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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도의원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반드시 만들 것"

목감1단설 유치원 및 시립어린이집 확충

조원희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시흥시 2선거구)가 "목감1단설 유치원 및 시립어린이집을 확충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원희 후보는 지난 4일 지역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관외로 위험한 원거리 등ㆍ하원 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모님들의 마음 백배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 "미온적인 대처를 두고 보지만은 안겠다" 며 "목감1단설 유치원과 목감 신도시 내 시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간담회를 갖고 부모님들과 열린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설 것" 이며 "반드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희 도의원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활동 기간 동안 혁신 교육사업 예산 확보, 목감지구 내 버스노선 신설 및 확충,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환경 개선 사업 등 각종 민원 해결을 통해 '민원해결사'라고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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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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