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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잠시라도 위안 얻길" 한국화가 윤원진이 전하는 '행복'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흥 소전미술관 개인전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던 4월, 시흥 은계지구에 위치한 윤원진 작가의 작업실 문을 열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꽃 그림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웃는 돼지 위에 형형색색 꽃이 어우러진 대표작 ‘행복한 순간’은 공간 전체에 밝은 기운을 퍼뜨리고 있었다. 돼지는 행운을, 꽃은 아름다움과 염원을 상징하며 그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윤 작가의 작업은 전통 한국화 기법을 근간으로 한다. 수묵을 중심으로 옅은 채색을 더하는 수묵담채화와 색을 여러 차례 덧입혀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하는 수묵진채화를 기본으로 삼고, 여기에 석채(石彩)와 분채(粉彩) 등 전통 안료를 겹겹이 쌓아 올려 화면에 입체감과 화려함을 더한다. 이러한 색감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시간과 노동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그는 소래산과 물왕저수지, 갯골 등 시흥 일대를 직접 찾아 꽃을 관찰하고 현장에서 스케치를 시작한 뒤 작업실로 돌아와 수차례 채색과 세밀한 보완을 반복하며 하나의 화면을 완성해낸다. 충남 서천 태생의 조용하고 내성적인 소년이었던 윤 작가는 처음부터 화가의 길을 꿈꾸진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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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시설 대상 집중안전점검 추진… 선제 점검 강화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4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관내 재난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 집중 안전점검 관련 부서가 참석한 ‘2026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계획 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부서별 협조 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ㆍ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공연장 등 재난 우려 시설이며, ‘주민 점검 신청제’ 운용에 따라 대상 시설이 추가될 수 있다. 시는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점검 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ㆍ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6월 1일까지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용하며, 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재난 위험 요인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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