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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화호에서 시작된 녹색물결, 도시의 미래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도시 시흥시’

[시흥타임즈=시흥시 기획보도]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폭염과 이상기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구온난화진행을 억제하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국가와 기업의 주요 생존전략이 된 지 오래다. 우리 정부는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보다 본격적인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도시들도 환경도시를 내세우며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친환경도시 프로젝트 ‘솔라시티 린츠(SolarCity Linz)’와 다브뉴강을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삭막한 철강의 도시에서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성공적 변신을 이뤄냈고 핀란드 헬싱키의 에코비키(Eco-viki)지역의 친환경 생태주거단지 조성 노력은 주민의 삶과 조화를 이루며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시흥시는 지방정부간 기후대책 협력모델을 주도하며 기후위기 대응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흥시는 환경의 가치를 일찍이 인식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선 도시다. 특히 회복의 역사를 지닌 시화호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설정해 생태ㆍ기후ㆍ교육ㆍ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큰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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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일본 ‘iREX 2025’ 로봇박람회 참관 통해 글로벌 실전 역량 강화 [시흥타임즈]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재학생 14명이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산업 박람회 ‘iREX 2025’를 참관하며 글로벌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미래 로봇 인재로서의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첨단 로봇 기술의 흐름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iREX 2025 참관을 비롯해 해외 로봇 기업 탐방, 전공별 학생 발표회, 자율 기획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산업의 발전 방향과 교육과정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 주요 로봇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지능형 제어,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산업 트렌드와 기술 진화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공학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산업 현장 정보와 학생들의 피드백을 향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진 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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