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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학과 도시, 함께 뛴다 | 시흥실록지리지

[시흥타임즈] 도시의 문제는 누군가 먼저 움직일 때 비로소 해결의 길이 열립니다. 시흥에서는 지금, 대학과 지역이 함께 뛰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대학교 학생들이 주도한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시흥실록지리지’. 이들은 교통, 환경, 공실, 안전, 관광 등 시흥의 생활 현안을 직접 현장에서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정책과 창업의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학생들은 거모·목감·시화호·오이도·은계·장현 등 시흥 전역을 발로 뛰며 주민을 만나고, 불편을 듣고, 해법을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제안들은 이제 시흥시 정책과 연계될 가능성을 갖고 도시 변화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 대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과 협력했는지 ✔ 학생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흥에는 이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라는 탄탄한 연구·교육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역량을 도시와 어떻게 연결하느냐입니다. ‘시흥실록지리지’는 청년이 문제를 찾고, 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도시가 정책으로 응답하는 시흥형 지역혁신 모델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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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회장 김애경)가 지난 20,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린 주요 동요부르기대회와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연말 결산 무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동요부르기대회 10곳과 창작동요제 13곳에서 대상을 수상한 총 23개 팀이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경쟁을 넘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미래 세대를 향한 따뜻한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울려 퍼진 노래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노력해 온 시간의 결실이었다. 한 곡 한 곡에는 햇살 같은 위로와 별빛처럼 반짝이는 희망이 담겨,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안겼다. 행사장에는 동요계와 교육계 인사, 동요 관련 단체 대표들도 함께 자리해 어린이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그랑프리 무대에 선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기쁘다”고 말하며, 여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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