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시흥시 선거구 재편에 따른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초의원 정수까지 조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6.3 지방선거] 시흥시 선거구 재편… 동별 조정에 출마자·유권자 ‘혼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가 마련한 ‘제9회 지방선거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 초안’에 따르면 시흥시 기초의원 정수는 기존과 같이 총 수(지역구 14명, 비례 2명)의 증감 없이 선거구별로만 조정될 전망이다. 현행 시흥갑 지역은 기초의원 기준으로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2명이며, 시흥을 지역은 라선거구 3명, 마선거구 3명이다. 그러나 이번 초안에서는 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2명, 라선거구 4명, 마선거구 4명으로 재편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 4인 선거구였던 가선거구는 2인으로 축소되고, 을 지역 선거구는 의석이 늘어나는 구조로 바뀌면서 지역 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조정은 인구수(70%)와 읍·면·동 수(30%)를 반영한 기준에 따른 것이다. 실제 2026년 3월 기준 선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가 21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번 참배는 6.3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 돌입을 앞두고, 민주당의 뿌리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며 초심을 다잡기 위해 마련됐다. 임 후보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뜻을 함께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겠다는 각오와 함께 시흥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정책적 연대를 다짐했다. 임 후보를 비롯한 네 후보는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노 전 대통령이 평생 강조했던 ‘사람 사는 세상’과 ‘국가 균형 발전’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배를 마친 후보들은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6.3 지방선거라는 큰 도전을 앞둔 후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덕담을 건넸다. 이에 임 후보는 “여사님의 따뜻한 격려에 큰 힘을 얻어 간다”며, “대통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선배·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화답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임병택 후보는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과 마스코트 콘테스트 우수상을 동시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시흥시는 시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직접 생산된 갯골 소금을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소금밭 일꾼(염부)이 돼보는 ‘체험형 포토 공간’과 시흥시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색칠놀이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오감 만족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 배경을 시흥갯골축제장으로 바꿔준 인공지능(AI) 포토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현장 이벤트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연계해 시흥시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스코트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시흥시 대표 캐릭터인 ‘해로’와 ‘토로’가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해로ㆍ토로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장기자랑을 뽐내며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하반기에 예정된 대규모 축제 준비에 더 박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돌봄서비스 현장에서 복지 담당자가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즉시 연계할 수 있도록 ‘시흥시 돌봄서비스 종합 안내서’를 디지털 형태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의료ㆍ요양ㆍ일상생활지원ㆍ주거 등 5개 분야, 총 87개 돌봄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자료로 구성됐다. 특히 서비스별로 ▲지원 대상 ▲서비스 내용 ▲지원 기준 ▲본인부담금 ▲지원절차 ▲신청 시기 ▲신청 서류뿐만 아니라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물량 ▲수행기관 연락처까지 수록해 현장에서 즉시 상담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돌봄서비스는 부서와 관계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안내서 제작을 통해 현장에서 더 쉽게 서비스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안내서를 관련 부서와 20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안내창구가 마련된 복지관과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변동되는 서비스와 자원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갱신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통합돌봄 체계
[시흥타임즈]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4월 1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청소년청렴실천단’의 2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소년청렴실천단은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재단 내외에 건강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가한 2기 3명의 청소년은 청렴 실천 사례 공유와 밸런스 게임, 청렴 선언문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청렴’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청소년청렴실천단은 앞으로 청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전파하는 ‘능동적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발대식(5월 9일) ▲청렴 전파 활동(6~10월), ▲청렴 부스 운영(10월 17일) ▲청렴 모니터링(10~11월), ▲간담회(12월) 등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연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의 가치를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흥타임즈]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4월 18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사업3본부 산하 4개 청소년문화의집(정왕ㆍ꾸미ㆍ배곧1ㆍ배곧2)이 연합해 운영하는 ‘2026 제3기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은 2024년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계기로 ‘시화호청소년환경감시단’으로 출범했으며, 2025년 활동 범위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올해는 단원들이 지난해 수립한 ‘환경 실천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실천 중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연합활동 취지 및 연간 일정 공유 ▲인준장 수여 ▲대표이사 축사 ▲기관별 ‘2026 실천 설계도’ 작성 워크숍 ▲연합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감시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5월부터 10월까지 기관별 특화 환경 모니터링 및 감시 활동 ▲5월 시화호 권역(시흥·안산·화성) 청소년 교류 ▲6월 시흥시청소년환경페스티벌 ▲8월 시화호 청소년 지속가능 포럼 ▲11월 베트남 하노이 청소년 환경 국제교류 ▲12월 연합 성과공유회 등이 예정돼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롭게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노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후견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돌봄 필요도 조사를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과림동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홀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지원하고, 등급 판정 전까지 요양보호사를 연계해 일상생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만성질환 관리,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낙상 위험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사랑
[시흥타임즈]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0일 시흥시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윤영순 회장을 비롯한 시흥 지역 유치원 원장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유아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 제도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했다. 김진경 의장은 “유아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이날 정담회에서 유아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김진경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예결특위)가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4일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이건섭, 이상훈 의원 등 5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어진 투표를 통해 이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김선옥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에 착수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2,042억 원이 증액된 1조 8,462억 원이다. 예결특위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그리고 낭비 요인이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2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심사보고서를 상정해 최종 의결 절차를 진행한다. 이상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어야 하는 ‘골든타임’이 존재
[시흥타임즈] 경기도민의 78%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경기도 차원의 단속 강화 필요성에는 90% 도민이 공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정책 관련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내 불법행위가 ‘심각하다’는 인식은 78%로 집계됐다. 가장 큰 문제로는 ‘전세사기 등 임대차 관련 범죄(36%)’가 꼽혔다. 우려하는 불법 유형은 연령대별 차이가 나타났다. 18~29세에서는 60%가 전세사기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식했고, 50대에서는 ‘집값 담합 등 인위적 가격 상승 행위’가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불법행위에 대해 응답자의 90%는 ‘경기도 차원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부동산 시장 교란 특별대책반을 중심으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와 신고 포상금제(최대 5억 원)를 운영하며 집값 담합 사례 적발과 검찰 송치 등의 단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집 주소 입력만으로 인공지능(AI)이 등기부와 시세를 분석해 거래 위험도를 안내하는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계약 전 위험 진단
[시흥타임즈]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가 거소투표 신고 접수를 진행한다. 거소투표 신고 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이다. 거소투표는 신체적 제약이나 근무 여건 등으로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가 자신의 거소에서 우편을 통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신고는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청에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신고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근무하는 군인·경찰공무원 중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및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신체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사람 ▲외딴 섬 등 투표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감염병 관련 법령에 따라 격리 또는 치료 중인 사람 등이다.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거소투표 대상자는 기간 내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투표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거소투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선거
[시흥타임즈=시흥시 기획보도] 정부가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분야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른바 기본사회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가가 최소한의 생활 여건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강조되면서 시민 삶과 맞닿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시흥시는 국가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시 주도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며 정책을 총괄할 전담 조직을 마련했고, 기본사회 관련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연내 관련 조례 제정, 기본사회 위원회 구성 등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시흥형 기본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기본사회로의 점진적 전환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최소한의 삶 보장한다…기본소득 강화 기본사회의 핵심은 보편‧개별적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제공하는 ‘기본서비스’다. 여기에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속가능한 경제 순환 시스템’ 구축이 장기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시흥시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