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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2차 초청토론회 개최

당원 350여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2차 초청토론회가 지난 2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35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7일 1차 초청토론회 이후, 두 번째 열린 이날 토론회는 각 후보들의 질문과 답변에 한층 준비된 토론회였다. 

* 참석 시흥시장 예비후보 
  김영철, 김진경, 심기보, 우정욱, 이길호, 임병택, 최재백

서정철 교수(산업기술대학교 환경안전학과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리더쉽, 교육, 교통, 도시개발 문제 등 시흥시 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 앞서, 시흥시장 예비 후보 7명이 ONE-TEAE 협약식을 맺고, 모든 후보들이 경선결과에 관계없이,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시장출마자 초청토론회는 전국적으로   최초로 진행된 시장출마자 초청토론회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및 경기도당에서도 시흥지역에서 진행된 토론회를 지방선거의 새바람을 몰고 올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 보고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는 올해 50만 대도시로 진입을 하게 된다며, 지난 10년간 더불어민주당이 시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밝히면서,“7명의 후보 모두 한팀이 되어 시흥발전을 견인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이날 토론회는 시흥 시민의 지역 현안과 정치에 관한 질문은 시흥시민의 높은 의식 수준을 짐작케 하였고, 시흥의 선거문화 발급에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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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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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