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가 ‘378억’을 투입해 만든 오이도 유적과 박물관은 역사체험교육장과 지역특화 관광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진경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성화되어야할 곳들이 많다"는 말과 함께 "연꽃테마파크, 레미콘 부지, 월곶 (구)마린월드 등을 언급하며, 지역관광산업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상권과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조성 해야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시흥시장 선거에 등록한 김진경 예비후보는 전 3선 경기도의원으로 2008년부터 10여년간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공부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능력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경 예비후보는 2008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농심수산위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간사·위원장)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위원장) ▲제18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부본부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문재인 경기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공동선대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경 예비후보는 시흥시장 출마 공약으로 100만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택지개발사업(도시재생) ▲안전인프라구축 ▲교통체계정비와 교통혁신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일자리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