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선거

배너

정필재, “전기차 충전소 문제, 시흥시는 해결하라” 촉구

국민의힘 정필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기차 충전소 업체는 협상 타결 시까지 공사를 중단 하라’ 목소리

[시흥타임즈] 정필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시흥갑)은 검바위초 옆 전기차 충전소 공사에 대한 여러 문제들을 제기하며 직접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13일부터 시흥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정필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학교옆 충전소 설치 공사는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로 확보가 안전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허가과정에서 좀 더 꼼꼼히 검토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필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월 24일 전기차 충전소 업체 대표와 유선 통화로 공사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구했으며 업체 측 대표는 현재 충전소 부지를 시흥시에서 매입하거나 인근에 대체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12월 6일에는 직접 서울 전기차 충전소 본사를 방문하여 업체 본부장, 담당과장, 고문변호사와의 면담에서 전기차 충전소 업체는 협상 타결 시까지 공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정필재 예비후보는 “결자해지 차원으로 시에서 정책적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시민의 소통과 동의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검바위초 학부모와 만나며 현장에서의 목소리와 절박한 심정을 들었다”면서 “앞으로 교육현장의 요구사항과 의견들은 세심하게 챙겨 정책적으로 이어가겠다. 그리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경우 민원 현장을 찾아 더 꼼꼼히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미디어

더보기
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