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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1대 총선] 김승 후보, '배곧역' 우선 추진 등 공약발표

[시흥타임즈] 제21대 총선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 승 국회의원 후보는『시흥의 발전계획과 정치개혁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시흥의 새사람,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 단단하게 준비한 정책공약과 발전계획, 정치소신 등을 유권자분들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성명의 취지를 밝혔다. 

성명서에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의 주요 공약과 관련해서 ▲ 배곧 전철역 우선 추진 ▲ 시흥(배곧) - 강남 간 직통 고속도로 개통 ▲ 서울대 병원내 어린이 전문병원 및 노인센터 개원 등 배곧 신도시 완성과 관련한 ‘이슈급 공약’으로 배곧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어 김 후보는 ”정왕동과 군자동, 월곶동의 도시재생과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원도심의 모든 지역을 전면적으로 재디자인 하겠다“고 밝히면서 ▲ 정왕동 및 군자동 재개발과 도시재생 추진 ▲ 토취장 일원 종합발전 ▲ 월곶 관광지 및 거주지별 재정비 ▲ 월곶 역세권 활성화 등을 통해서 이른바,『리 스타일, 리 디자인 시흥』계획을 역점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얼마 전 개최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민주당 4선 국회의원인 조정식 후보에게 ‘음주측정 거부, 150만원 벌금형’의 사유 등에 대해서 질의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 김 승 후보는 올해 43세의 정치 신인으로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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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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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