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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1대 총선] 통합당 함진규, 총선 후보등록

[시흥타임즈] 미래통합당 함진규 후보는 후보등록 첫 날인 26일 오전10시 시흥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함 후보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시흥의 도약을 위한 공약 제시로 민생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비췄다.

함진규 후보는 시흥(갑) 예비후보자 중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함 후보는 “새로운 출발에 앞서 설렘보다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8년 동안 시흥을 위해 노력해왔듯이,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여 시흥의 굵직한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해 정책선거로 이끌겠다”고 언급했다. 

선거공약을 분석‧평가하는 시민단체인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매니페스토 본부)가 조사한 제20대 국회 공약 완료율(이행률) 평가표에 따르면, 함진규 후보는 경기‧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공약 완료율 90.3%로 2위를 기록하였다. 

함 후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시흥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듯이, 앞으로도 명품 시흥을 위해 공약을 완수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듯이 ‘밝고 건강한 시흥! 수도권 제일도시‧명품도시 시흥!’을 만드는데 끈질기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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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