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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5분발언] 이건섭 시의원 “원칙 지켜온 4년…시흥 미래 위한 의정 계속할 것”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건섭 의원이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시흥시의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을 밝혔다.

이 의원은 24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년은 단순한 의정활동이 아닌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책임의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그는 의정활동의 원칙으로 ‘인기에 기대지 않고 원칙에 서는 것’을 강조하며 “때로는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끝까지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하는 것”이라며, 특히 시흥시 재정 운영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부채와 미래 세대에 전가될 부담, 선심성·일회성 예산 집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며 “오늘의 방만함이 내일의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산업과 일자리, 도시개발 등 시흥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시흥이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다시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료 의원들에 대해서는 “의견 충돌과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시흥 발전을 위한 과정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직자들을 향해서는 “행정은 편의가 아니라 책임이며, 예산은 권한이 아니라 신뢰”라며 공직사회가 시민 신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평범한 하루를 지켜내는 일”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직위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시흥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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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확보"... 시흥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화재ㆍ구급ㆍ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로,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에 공유한다. 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 감소와 시민 안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관내 중심의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