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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안기호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 "오직 시민과 시흥을 위해"

시흥시 라선거구(월곶동,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안기호 후보 출마의 변
기호: 2-나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기호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시흥시 라선거구(월곶동,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기호 2-나번 안기호 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2009년 7월 사람 냄새 풍기는 동네를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이 혼용된 거모동과 정왕동 지역은 해가 갈수록 성장보다는 둔화가 지속됐습니다.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마을 축제와 문화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은 이웃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9년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하며 오지랖 넓게 주민자치 필요성과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시흥은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 꿈은 혼자만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입니다. 능력과 자질이 부족해도 특정 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이 시흥입니다.

그 결과, 시민보다 정당에 충성하는 의원들이 많아졌습니다. 시장부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까지 특정 정당 소속이 싹쓸이하고 있다면 시민보다 정당 목표를 향한 일방독주 기관차일 뿐입니다.

정치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의석도 균형 잡힌 의석이 되어야 합니다. 숫자가 많다는 이유로 소통하지 않고 일방통행하면 안 됩니다.

시민 혈세를 허투루 사용하지 않도록 견제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후보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오. 저 안기호는 시민에게 충성하겠습니다.

오직 시민, 오직 시흥 오로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아바타가 되겠습니다. 안기호의 힘은 시민의 힘입니다.

시민의 힘은 시흥의 힘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시의원, 안기호에게 힘을 주십시오.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주요공약]
▲군자동: 거모택지지구 시흥형 도시구축, 문화복지센터 건립
▲월곶동: 월곶역세권 교통허브 조성
▲정왕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하천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정왕역 역세권 활성화 추진, 토취장 V-CITY 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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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2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쾌거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20일 울산 UECO에서 개최된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행정안전부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한 전국 단위 공모로, 전국 시ㆍ군ㆍ구, 읍ㆍ면ㆍ동 및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주민자치ㆍ지역활성화ㆍ학습공동체ㆍ마을네트워크ㆍ제도ㆍ정책 등 5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모집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10개 사례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주민자치관 우수사례 부스에 전시됐다. 이후 3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발표한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산소심는 마을’은 환경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대두된 정왕2동에서 민·관·학 실행협의체를 구성해 의제를 발굴하고, 환경활동가 양성·탄소가계부 운영·자원순환가게 운영 등으로 이어지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구축한 사업이다. 특히 환경뿐 아니라 안전·복지 등 지역문제를 주민주도 협의체로 해결하는 구조를 만든 점에서 지속가능성과 주민주도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