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가선거구에서 지난 7대 시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김찬심 전 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 재선 도전에 나선다. 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김찬심 전 의원은 지난 5일 시흥시 가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과림)에 시흥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1964년생인 김 예비후보는 한성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제7대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8년 치뤄진 제 7회 지방선거에서 같은 지역구(가선거구, 나번 배정)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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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 등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