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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이상훈, “젊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가선거구(신천·대야·은행동)에 출마한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일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이상훈 후보는 “시흥의 미래를 결정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흥시민을 대변할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직접 현장에 뛰어나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정치”라며 ‘시흥의 젊고 참된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 달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살펴왔다. 특히 소상공인 상가 방문을 비롯해 지역기반시설 현장 시찰, 신천·대야·은행 일대 지역협의체 봉사 및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청년사업가 출신으로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우며, “검증된 실력과 젊은 추진력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확실한 성과로써 보답하겠다”면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투표에 꼭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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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