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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안돈의 시의원, 은계지구 총연에게 감사패 받아

안 의원, 시흥시 가선거구(대야, 신천, 은행)에서 재선 도전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로 출마, 재선을 노리는 안돈의(가선거구, 2-나) 현 시의원이 지난 4월 22일 은계지구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돈의 시의원은 그동안 시흥시의 발전, 특히 신도심인 은계지구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총연은 "은계지구의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헌신을 다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고 했다.


이에 안 의원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귀를 열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의 성실한 머슴으로서 활동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총연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헌영 시의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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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