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범진 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시흥시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28일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양범진 시흥시지역위원장은 시흥시 가선거구(신천, 대야, 은행, 과림)에 시흥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1974년생으로 회사원인 양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장과 시흥민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전과는 1건이 있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흥갑 지역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 했으나 3위에 그쳐 낙마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 등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