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7℃
  • 구름많음대구 4.2℃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1.1℃
  • 맑음부산 5.6℃
  • 맑음고창 -3.3℃
  • 맑음제주 5.3℃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0.3℃
  • 구름많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분만 가능 병원 유지 위해 머리 맞대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8월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관내 분만 가능 병원 유지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흥시의사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만 가능 병원 유지 대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리 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현재 시흥시에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은 단 1곳인 상황으로 관내 분만 인프라 유지를 위해 교육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정왕동에 소재한 예진산부인과 오상윤 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산부인과가 처한 현실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지원 및 대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기호 시흥시의사회 회장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우리 시에서 유일하게 분만 의료를 이어가고 있는 병원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원들은 관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 오면 필수의료 공백의 위기로 이어지고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현장 의견 수렴으로 우리 시 필수의료 정책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해당 산부인과에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사회적약자 산모의 이용 빈도가 높은 만큼 ‘보건’과 ‘복지’가 합쳐진 형태의 인구정책 관점에서 해당 현안을 바라보고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산부인과 병원 중 유일하게 분만 의료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분만 가능 병원이 민간병원이지만 사실상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시와 시의회가 함께 손잡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총력 대응 나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