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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식

시흥 첫 특수학교 2028년 개교... 안광률 위원장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2028년 9월 개교 예정… 30학급 186명 규모로 건립
안광률 위원장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에 속도 내야" 강조

[시흥타임즈] 시흥거모지구에 건립될 (가칭)시흥특수학교가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학교는 대지면적 14,000㎡, 연면적 16,982㎡ 규모로 지상 4층·지하 1층 건물에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4학급 등 총 30학급, 186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4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시흥특수학교 신축공사 설계공모 당선안 설명회」에 참석해 당선작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에 공개된 당선안은 ‘위빙 스쿨(Weaving School)’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치료 지원실 집중 배치 ▲직업교육실 확충 ▲공원 및 보행축 연계형 배치 등을 포함했다. 또한 보행자와 차량 동선 분리, 지하주차장 114면 확보, 친환경·에너지 절감 설계 등 안전성과 지속가능성도 고려됐다.


안 위원장은 “시흥특수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라며, “설계 과정에서 제기된 급식실·조리실 동선, 초등 저학년 공용공간 확보, 차량 캐노피 안전성 등 세부 지적 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흥은 그동안 특수학교가 전혀 없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며 “2026년 실시설계 완료와 2028년 9월 개교 일정을 반드시 지켜 더 이상 교육권 보장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안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도 시흥특수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 수립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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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확보"... 시흥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화재ㆍ구급ㆍ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로,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에 공유한다. 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 감소와 시민 안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관내 중심의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