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경기도 소식

안광률 도의원, “준공검사도 안 하고 개교, 학생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7일, 평택·수원·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발생한 평택지역 초등학교 급식실 감전 사고를 두고 평택교육지원청의 관리 부실과 책임 회피를 강하게 질타했다.

안 위원장은 “준공검사도 하지 않고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한 것은 명백한 직무 태만”이라며, “교육청이 제때 검수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런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국장은 준공검사일이 언제인지조차 모르고, 교육장은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라며 “리더십이 부재한 조직은 사고가 나도 반성하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평택은 신설 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교육장이 한 번도 현장점검을 하지 않았고, 행정국장은 세 번 방문한 게 전부”라며 “이런 태도로는 관리·감독이 이뤄질 수 없다. 교육장이 책상에만 앉아 있을 게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안 위원장은 평택교육지원청 내 부당수당 수령 문제도 지적하며, “감사 지적이 나와도 개선되지 않는 건 결국 관행 때문이고 교육청 스스로 강력한 내부 교육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위원장은 “이 사고는 단순히 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안일한 관리 문화가 낳은 구조적 문제”라며 “앞으로는 교육청이 모든 신설 학교 공사에 대해 준공검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사업단 ‘제5회 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시흥타임즈] 한국공학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명진)은 지난 1월 29일 ‘제5회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로봇 아이디어를 다수 발굴했다. 이번 대회는 지능형로봇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문제를 로봇 기술로 해결하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문제 해결 역량과 실무 능력을 함께 키웠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참가 팀들은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 구현 과정과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심사는 △아이디어 참신성 △기술 활용의 유용성 △기술 완성도 △발표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상은 공중 정찰 드론과 지상 모바일 로봇이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는 ‘공중-지상 협력형 박격포 로봇’을 제안한 ‘정조준’팀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상황 인식과 협업 기반의 시스템 통합 구조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자동화 아쿠아포닉스 시스템’(메카니즘팀), 동상은 ‘제품 불량 판독 및 적재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