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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염색단지 악취와 백연 둘다 잡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스마트허브 내 염색단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백연제거 검증시설인 전기집진방식의 시설로 교체 시 비용의 90%까지 지원하는 「시흥스마트허브 염색단지 악취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사업장의 시설 설치 비용 부담을 완화해 시설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염색단지에서 발생하는 백연과 악취 저감으로 시흥스마트허브 대기 개선과 민원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염색단지의 악취 발생 원인은 섬유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백연에 폐오일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세정수(물)를 사용하는 기존의 방지시설로는 유분의 백연 제거에 한계가 있어 매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환경오염 및 민원 저감을 위해 시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약명 시화 지속위) 대기개선 로드맵 사업비 40억을 출연 받아 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염색단지 사업장 총 13개소 중 4개소가 신청해 약 19억 3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 확정된 상태로 나머지 잔액은 추가 공고 중이다. 

시 대기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우리 시 염색단지 인근 지역에 관광시설 및 주거단지가 계속 들어서고 있는데 본 사업을 통해 염색단지 백연 및 악취 저감으로 시민들의 생활 환경 및 대기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염색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접수 기간은 잔여 예산 소진 시 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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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진원-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DX·AX 촉진 MOU [시흥타임즈] (재)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소장 안성훈)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제조 산업이 기존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디지털·AI 전환을 산학 협력을 통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델로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제조 혁신 실증 및 기술 적용 모델 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제조 혁신 관련 공동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가 보유한 제조 공정 및 정밀기계 분야의 연구 역량과 시흥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및 산업 네트워크가 결합되어, 시흥시 제조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AI 전환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