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21일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 투표'에서 지역구 후보로 ▲윤석경 ▲김만식 ▲최복임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로 정경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 기초의원 경선에는 지역구 후보 6명과 비례대표 후보 3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투표에는 국민의힘 시흥을 지역 책임당원 2,534명 중 726명(투표율 29%)이 참여했다.
경선을 통해 1위로 선출된 윤석경 후보는 현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또 2위 김만식 후보와 3위 최복임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경험이 있으나, 이번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면서 시의회 입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비례대표로 선출된 정경 후보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28년간 복지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당협은 이날 경선을 통과한 후보들에 한해 공직선거법에 따른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행 시흥을에 속한 라·마 2개 지역구에서 3명의 후보를 선출한 배경에 대해, 인구 증가 등으로 지역구가 1곳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3개 지역구에서 각각 1명씩 단수 공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선을 총괄한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공정한 절차를 거친 후보가 시민 앞에 설 수 있다”며 “이제는 원팀 체제로 본선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민의힘 시흥을 기초의원 경선에는 지역구 후보로 ▲기호 1번 최복임 ▲기호 2번 안기호 ▲기호 3번 장재성 ▲기호 4번 윤석경 ▲기호 5번 김만식 ▲기호 6번 김유노 후보가 출마했으며, 비례대표 후보로는 ▲기호 1번 정경 ▲기호 2번 정도희 ▲기호 3번 박선옥 후보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결과는 ‘국민의힘 시흥을 지역 당내 선출’ 단계로, 최종 공천은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