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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획] "자연·첨단기술 어우러진 미래 시흥 설계"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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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기획보도자료] 누구도 가본적 없는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지금보다 나은 도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보지 않은 길을 누군가는 앞서 나가 길을 내주어야 한다. 

시흥시의 ‘오늘’ 역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서슴지 않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한 발, 한 발이 만들어 낸 결과다.  

1989년 1월 1일 시로 승격한 시흥시는 인구 9만 3,284명의 도농복합도시였다. 30여년이 흐른 지금 시흥시의 인구는 53만 4,586명(2020. 5월 기준)으로 5.7배 증가했다. 

이는 47만 8천여 명이었던 2016년 보다도 10.5% 증가한 수치다. 택지지구 개발, 신도시 개발, 산업단지 구축,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유치, MTV 개발, 도로망 확충, 서해선 개통,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주거, 교통, 산업 인프라의 지속적인 개발과 확충 덕에 시흥시는 잠시 머물렀다 가는 도시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시흥시 혁신성장을 선도할 전담기구 출범 

시흥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변화 뒤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지난 2월 출범한 혁신성장사업단은 시흥시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전담기구로 역할한다. 경제자유구역과, 첨단도시조성과, 산단재생과 총 3개과 7개 팀으로 이뤄진 혁신성장사업단은 시흥의 새로운 청사진인 ‘글로벌 복합도시’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혁신성장사업단의 주요 업무는 크게 지난 6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배곧지구 조성 및 배곧신도시와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추진, 시흥형 스마트시티 조성,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시흥시의 혁신성장 관련 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혁신성장사업단은 2020년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6월 지구 지정)에 따른 배곧지구 조성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국가산단재생 등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혁신성장사업단’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했다. 미래도시개발,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걸어온 길만큼 저력 또한 남다르다. 

이에 혁신성장사업단은 시흥시 미래비전 7대 전략인 ▲해양관광거점 연계에 의한 광역관광벨트 형성 ▲4차 산업으로 제조업도시에서 스마트시티로 고도화 ▲바이오메디컬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공공의료성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복지 인프라 강화 ▲새로운 교통수단 대응력 강화 및 미래형 첨단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미래형 산업 거점 육성을 통한 광역경제권 조성 ▲친환경·공원도시 조성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균형발전 추구 등 미래비전 전략에 맞춰 실행 과제들을 발굴·제안하고, 이를 실현한다. 

시흥시 시정철학인 ‘평범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기회의 문들을 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먹거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묵직한 책임감도 안고 있다. 

혁신성장사업단 우종설 단장은 “시흥의 탄탄한 미래 설계를 위해 우선 개발사업인 배곧신도시의 안정적 마무리,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확대, 외자기업 유치 등 다양한 스킨십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최첨단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시흥시민의 자부심과 행복한 삶을 위한 사업 실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곧지구,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4차 산업의 전초기지로!

도농복합도시였던 시흥시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도시개발 속도에 가속이 붙었다. 1998년 공유수면 매립 이후 개발을 멈춰버린 군자지구에 2006년 공영개발사업을 통해 얻은 개발이익 763억원을 투자해 배곧신도시 개발의 물꼬를 튼 일은 무모한 도전에 가까웠다. 기초단체 최대 규모의 직영도시개발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 중이다. 입주와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오는 2023년 교통개선 대책만 완수하면 배곧신도시 개발은 성료된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유치를 통해 도시 개발의 밑그림을 그린 배곧신도시는 지난 6월 배곧지구(0.88㎢)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반시설로 역할하며 삶과 4차산업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의 면모까지 갖추게 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1조 6,681억원이 투입되는 배곧지구에는 2027년까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800병상 규모의 배곧서울대병원 등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와 연면적 약 4만 5,000㎡ 규모의 데이터센터, 영상 인공지능(AI)센터, 7개 대학과 8개 기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배곧신도시와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왕복 4차로의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와의 상생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드론, 자율자동차, 로봇, 퍼스널모빌리티 등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무인이동체를 활용해 도심형 치안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혁신성장사업단에서 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 당시 공유수면 매립을 위해 토취장으로 활용하다 방치되었던 시가화예정용지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미래형 첨단 이동수단 관련 최첨단 신기술 실험도시로써의 베이스캠프를 조성하겠다는 설계도를 그리고 있다.

그린 뉴딜,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정 승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결을 같이 하는 노후 산단 재생사업도 혁신성장사업단의 몫이다. 2017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재생사업지구 대상단지 공모’에 선정된 시흥 스마트허브(국가산단) 재생사업지구는 2020년 7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시흥 스마트허브 재생사업지구 지정(안)과 시·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이 원안 통과됨에 따라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이번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이 통과되어 지정 승인됨에 따라 총 사업비 433억 원으로 시화국가산단 내 도로 환경개선, 주차장·공원 등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 토지이용계획 변경, 업종 재배치 등 전반적인 산업구조를 개편할 수 있게 됐다. 

혁신성장사업단은 노후 산단을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도입,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등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꾀하고 산단 상상허브 사업을 통해 산업, 문화, 지원 기능이 결합한 활성화 정책을 펼치며 산단 내 혁신 성장 거점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정왕동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제조기술연구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사업’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센터는 자동차부품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제조로봇 시장 확대를 위해 선정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제조로봇 보급 실증, 안전인증, 인력교육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현재 스마트 제조기술, 친환경 미래차 부품 안전성, 글로벌 공동 R&D 등의 연구수행 및 관련 업체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시흥시는 2011년 시흥 스마트허브에 집적된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4년 제조기술연구센터 설립을 유치했다. 

세월이 흐르며 지역 내 제조기업의 지원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제조기술 통합지원센터를 추가 증축해 102종의 전문 시험분석장비와 범용장비를 구축하고 시제품 제작지원 및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교통망 확충으로 확 가까워진 미래, ‘해양레저 관광도시’ 실현이 눈앞에!

오늘에 살며 꾸준히 미래를 준비해온 시흥시의 노력 덕에 시흥시의 지도가 확 달라졌다. 2000년대 중후반 공공주택지구로 연달아 지정된 목감, 장현, 은계지구 개발은 시흥의 스카이라인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을 바꿔 놓았고, 2018년 6월 개통한 서해선 소사-원시선은 서울을 비롯한 주변 도시에서 시흥을 보다 빨리,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었다. 

그러나 시흥시민의 숙원이었던 소사-원시선의 개통만으로는 도시와 도시간 교통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어서 이를 보완해줄 확충책들이 줄줄이 뒤를 잇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시흥시와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착공함에 따라 개통 예정인 2024년에는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이면 닿는다. 

2020년 9월 수인선 연장, 2021년 6월 서해선 연장을 비롯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 설계까지 완료한 상태다. 제2경인선은 은계역을 반영한 사업계획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런 흐름대로라면 향후 5년 이내 시흥시 전철사업의 약 90%가 완료될 예정이다. 

민선 7기 임병택 시흥시장은 4년 임기 중 2년을 지나며 “시흥을 해양레저 강소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주 부럽지 않은 한국판 골든코스트를 건설하겠다는 임병택 시장의 미래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시흥은 월곶, 오이도, 거북섬 등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유리하다. 거북섬 내 약 32만 5,300㎡ 규모의 해양레저복합단지에 들어선 ‘웨이브파크’는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30여 년 전 도농복합도시였던 시흥시는 지금 미래를 선도할 첨단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는 시흥시 혁신성장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 주었고, 이를 기반으로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잇는 ‘바이오메디컬 시티’가 구현되고 있다. 

아무도 걷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려면 첫발을 떼는 용기가 필요하다. 장애물을 넘을 힘도 있어야 한다. 시흥시는 시민 행복, 시민 공감을 통해 미래 도시 시흥을 만들어간다는 일념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다양한 개발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시흥시는 소래산, 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호조벌 등 예로부터 도시에 존재했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첨단 기술이 구현된 미래도시가 어우러질 때 시흥시민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그러한 시흥시의 도시개발 철학 가운데 혁신성장사업단이 존재한다. ‘평범한 시민의 행복’을 위한 ‘혁신’을 추구할 때 다음 길이 열리고, 새로운 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본 기사는 시흥시의 기획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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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의원,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해야" [시흥타임즈] 최근 기업들의 불공정 담함행위와 사익편취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의 입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경기 시흥갑)은 3일 오전, 원내 대책회의를 통해 기업들의 불공정 담합행위와 공정위의 조사지연 사례를 들며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호반건설 공공택지 입찰담합 의혹 및 이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지연 사례 등을 개정안 필요성의 논거로 제시했다. 호반건설은 입찰 담합행위로 전매 받은 공공택지를 총수 일가 자녀들의 계열사에 몰아줬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이번 21대 첫 국정감사를 통해 입찰담합에 참여한 법인 대부분 호반 김상열 회장과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한편 낙찰받은 택지를 일주일 만에 호반건설에 넘긴 D 건설사 임원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대표와 김상열 회장이 오랜기간 알던 사이였고, 호반으로부터 (낙찰 시 넘겨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명백한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이자, 소비자들에게 부당한 피해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