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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2025년 경제협단체 네트워킹 데이’성료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 이하 진흥원)은 11월 15일 포동 클레이구장에서 「2025년 경제협단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시흥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인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경기도의회, 시흥시의회 주요 내빈들과 시흥시 관내 기업인으로 구성된 경제협단체 회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진흥원 임직원 등 약 18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임창주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협동젠가 ▲대형 테트리스 ▲인간파도타기 ▲이벤트 계주 등 팀 기반의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시흥산업진흥원 임창주 원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준 시흥시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네트워크 확대와 상생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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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애인축구협회 창단식 및 시흥시장기 어울림 풋살대회 성료 [시흥타임즈] 지난 8일 시흥시 정왕동 희망공원 축구장에서 시흥시장애인축구협회 창단식 및 제1회 시흥시장기 어울림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열린 창단식에서는 시흥시장애인축구협회 팀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시흥시 내의 장애인 축구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장인호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장애인분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단식을 마친 후 진행된 풋살대회에는 관내, 관외 다양한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시흥시장애인축구협회 대표팀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기량을 뽐내는 동시에,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진정한 어울림의 의미를 보여주었다. 한편 시흥시장애인축구협회는 작년 11월 설립되어, 지역 내 장애인 축구교실 수업을 통해 선수들을 발굴 하여 지난 5월 경기도 어울림 체육대회에 출전하였고,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내년에 있을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