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7.5℃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0.3℃
  • 맑음고창 -5.5℃
  • 구름조금제주 3.5℃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정왕3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박차’

[시흥타임즈]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2일 정왕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왕3동은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고령 인구와 노인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시흥시 남부권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특히 오이도 지역은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낮고 1인 가구와 복지대상자가 밀집돼 있어서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사업 추진에 앞서 정왕3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 인식도 조사 결과, ‘치매 환자는 모두 요양원에 입소해야 한다’는 문항에 응답자의 89%가 ‘그렇다’고 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왕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주민설명회,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 인식개선 교육ㆍ홍보, 인지강화교실 운영, 치매극복선도단체ㆍ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왕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특히 오이도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하수관로 BTL 부실시공 제보자에 ‘이문옥 밝은사회상’ 특별상 [시흥타임즈] 시흥시 하수관로 BTL(임대형 민자사업) 정비사업의 구조적 부실을 외부에 알린 공익제보자들이 ‘제8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민단체 내부제보실천운동은 5일 ‘제8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대상 수상자로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검사 등 3명을 선정하고, 시흥시 하수관로 BTL 정비사업 부실시공 제보자와 병원 환자 학대 행위 폭로자 등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문옥 밝은사회상’은 재벌 부동산 투기에 대한 감사원 감사 비리를 폭로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제정된 상이다. 조직 내부의 침묵과 압박을 넘어 공익을 선택한 내부 제보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흥시 하수관로 BTL 정비사업 부실시공 제보로 특별상을 수상한 정이림 씨와 백광렬 씨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신천·대야·은행동 일대에서 벌어진 해당 정비사업이 설계와 다르게 대규모 부실 공사로 진행되고 있다는 정황을 현장에서 포착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언론 등 외부에 알린 인물들이다. ▶(관련기사: [스토리] 수년간 하수 역류·침수… 시흥 하수관로 BTL, 부실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