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3.1℃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4.0℃
  • 맑음대구 13.8℃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5.3℃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2.9℃
  • 맑음강진군 15.0℃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시흥시청 주변 포켓몬스터 천국

시청 주변 10대들 스마트폰 보면 몰려다녀
게임 집중 인한 사고 위험 늘 대비해야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청과 은행단지는 포켓몬스터 아이템 구하기 천국(?)

 

지난 23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포켓몬고가 시흥지역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몬고는 스마트폰으로 하는 증강현실(AR) 게임으로 지도 속에 나타나는 가상의 포켓몬스터를 잡아 직접 훈련하고, 거래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3일째인 26일 오후 시흥시청 주변에 평상시에는 보기 힘든 초등생들이 삼삼오오 걸어 다니고 있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손에 스마트폰을 보면서 어딘가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게임 포켓몬고(go)’.

 

지난 해 7월 속초 등 국내 일부지역에서만 게임이 가능해 이 것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해당 지역으로 몰려 큰 관심을 일으켰던 앱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이 불허 되면서 출시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포켓몬 고의 개발사 나이언틱은 24일 국내 보안 등이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개발했다며 출시를 알렸다.

 

시흥지역에서도 출시가 되자 10대들 중심으로 게임을 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특히, 게임을 하기 위해선 필요한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것이 몰려 있는 시흥시청 인근, 은행단지 등에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이들이 상당수 목격되기도 했다.

 

시흥시청에서 만난 한 초등생은 시흥시청 어린이집 인근에 포켓스톱(아이템 구할 수 있는 장소)이 두 개나 몰려 있어서 친구들이랑 왔다요즘 친구들과 얼마나 많이 괴물을 잡았나 시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각종 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로 작년 포켓몬고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을 때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교통사고 등을 일으키거나 당한 사례가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지난 24일 출시된 포켓몬고는 출시 2일 만에 국내 앱 다운로드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하루 384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지방선거로 박승삼 권한대행 체제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4월 6일부터 6월 3일 자정까지 박승삼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라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전반을 수행하며,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삼 시장 권한대행은 6일 시청 다슬방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공백 최소화 및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중동 전쟁 장기화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상황 상시 점검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민생 안정 대책의 신속 집행 ▲재난·재해 대비 등 시민 안전관리 강화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논의했다. 특히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고,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 동향에 맞춘 대응과 함께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민생 지원사업의 적기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