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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광명 노온정수장 사고 여파…시흥시 일부 지역 단수·제한급수 ‘비상 대비’

신천·은행·대야·신현·목감·매화·하중·하상 일원 단수 가능성

[시흥타임즈=기사 보강: 17시 30분] 광명시 노온정수장에서 발생한 원수 유입 밸브 파손 사고로 인해 시흥시 일부 지역에 단수 또는 제한급수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흥시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8일 시흥시와 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께 노온정수장에서 원수 유입 개폐기와 구동기를 연결하는 기어 장치가 고장 나 밸브가 닫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원수 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광명시는 즉시 긴급 수리에 착수했으나, 현장 복구가 어렵다고 판단해 교체용 자재를 긴급 확보·운송 중이다. 자재는 이날 오후 6시께 도착 예정이며, 도착 즉시 수리에 들어가 자정 이전 복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제는 복구 전까지의 시간이다.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이날 오후 5시 전후부터 노온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는 시흥시 일부 지역을 포함해 광명시, 부천시 일부 지역에서 제한급수 또는 단수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임병택 시흥시장는 이날 오후 4시 50분 상황보고를 통해 “노온정수장 원수공급관 밸브 부품 사고로 저녁부터 단수 가능성이 있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단수 대비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단수 가능성이 있는 시흥시 지역은 신천·은행(은계지구 제외)·대야·신현·목감·매화·하중·하상 일원이다. 시는 비상 급수 체계를 가동, 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노온정수장은 하루 평균 30만 톤 이상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광명 전역과 시흥·부천 일부 등 약 80만 명에게 용수를 공급하는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급수 거점이다. 

이번 사고로 복구가 지연될 경우 생활 불편과 함께 지역 전반으로 파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임 시장은 “사고 수습이 신속히 마무리되길 기대하면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단수나 제한급수 시 즉시 추가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고 인지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시흥시 등 관계 지자체에 상황을 긴급 통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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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온동네 초등돌봄’ 전국 첫 민·관·학 협력 모델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교육부가 기존의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 국정과제로 발전시킴에 따라, 전국 최초 민ㆍ관ㆍ학 협력 돌봄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 확산에 앞장선다. 지난 2월 3일 교육부가 발표한 ‘온동네 초등돌봄ㆍ교육 추진 방안’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학교ㆍ지역사회ㆍ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과 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협력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등 3학년 이상 학생에게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하고,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15곳 이상 ‘온동네 돌봄ㆍ교육센터’를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 2023년부터 ‘온종일돌봄사업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학교ㆍ지자체ㆍ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다. 특히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ㆍ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초 민ㆍ관ㆍ학 협력 기반 시흥형 돌봄모델로 선정된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교육부 정책 발표에 맞춰 기존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흥교육지원청 간 정책 연계성을 강화하고, 돌봄 수요 분석과 서비스 조정을 체계화해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