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한국전자전’은 한국 전기·전자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내 대표 전시회로, 국내외 전자제품의 홍보, 구매상담, 기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550개사, 1,30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약 7만명이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시흥시 소공인 공동관에는 ▲㈜유정이엔지(열풍기), ▲한창이엔에스㈜(컨벡터), ▲지피코리아(손목시계부품), ▲리빙트론(임베디드), ▲서진아나텍(냉온수 보일러매트), ▲스타클(운반카트), ▲㈜엔비트코리아(에어함마 및 비트), ▲㈜인포스페이스(애완동물 살균 건조기), ▲㈜아리스인버터(음식물처리기), ▲오에스지㈜(수유식튀김기(전기식)), ▲㈜어스랩(피부미용기기), ▲마이팜㈜(가루 토출기)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구매상담, 마케팅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시흥시 소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혁신과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