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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5년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활성화 지원사업’본격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 이하 진흥원) 대야기계장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세대 간 기술 전승을 위해 ‘2025년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 관내 청년 소공인을 대상으로 1세대 숙련기술자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제조혁신을 접목해 경쟁력 있는 차세대 소공인 육성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협력하여 6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스마트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백년소공인과 숙련장인으로 구성된 멘토링단이 청년 소공인과 팀을 이루어 ▲기술 애로 해소 ▲경영 노하우 전수 ▲판로 개척 전략 등을 주제로 1:3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6월 26일에 진행된 ‘청년소공인 데모데이’에서는 교육과 컨설팅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 소공인들이 제조혁신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종테크, 신영금속, MK테크 등 3개 기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제품 제작, 공정 개선, 마케팅 등 실질적인 사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10월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700만원의 사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사업에 참여한 청년 소공인은 향후 진흥원이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사례는 지역 내 협업 모델로 확산 될 전망이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청년 소공인의 제조 역량 강화와 가업 승계는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소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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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사회공헌단 「시·선」 활동 전개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 이하 진흥원)은 10월 23일 ‘제 15회 호스피스 바자회’를 기념하여 시화병원 일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제 15회 호스피스 바자회’는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바자회를 통해 준비한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들을 판매하여 환자와 내원객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흥산업진흥원의 선한 영향력 이라는 의미의 단축어로, 진흥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되어진 사회공헌단 「시·선」과, 시흥산업진흥원 내 상호부조를 위해 설립된 진우회 역시 사회 공헌을 위해 바자회 기부에 동참하였다. 이번 호스피스 바자회 현장 지원은 진흥원 내 「시·선」과 진우회조직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전파를 하고, 진흥원의 ESG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어졌으며,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후원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약 35명이 참여했으며, ▲부스 운영 및 식사 테이블 정리 ▲물품 이동 및 정리 ▲안전 및 응급상황 대비 등 제 15회 호스피스 바자회 현장지원에 나섰다. 임창주 원장은 “이번 호스피스 바자회의 생명 존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