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결혼이민자 취업 돕는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성과

시흥시가족센터, 자격증 전원 취득·현장 실습 진행

[시흥타임즈] 시흥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이 성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올해 5월부터 7월 초까지 사전교육을 진행,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으며, 수강생 1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7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는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을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직업훈련은 △고객 소통·설득 △팀워크와 서비스 마인드 △정리수납 컨설팅 실습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수납용품점 견학 △가구 배치 실습 △공간·물건별 분류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시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배출 규정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도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가정을 방문해 현관·욕실·주방·냉장고·의류 등 생활공간을 직접 정리하는 현장 실습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는다. 한 수강생은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장 실습까지 마치면 자신 있게 취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내년에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섬서 해양스포츠 축제 ‘돛’ 올려 [시흥타임즈] 햇살에 반짝이는 시화호 물결 위로 요트가 돛을 올리고, 힘찬 패들링 소리에 맞춰 드래곤보트가 물살을 가른다. 물보라가 튀어 오르는 순간,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30일 개막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시화호 거북섬 일원을 무대로 바다와 도시가 함께 숨 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9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3천여 명과 시민ㆍ관광객 5만여 명이 함께 축제의 열기를 나눈다.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 등 정식종목은 물론 드래곤보트·플라이보드·고무보트 경기와 해상·육상 체험 프로그램이 시화호를 거대한 무대로 만들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체험을 즐기는 가족과 관광객들이 여름 끝자락의 열기를 식혔다. 또, 시화호ㆍ환경 체험ㆍ플리마켓, 거북섬 상가박람회도 열려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30일 저녁 7시 거북섬 해안데크에서는 개회식이 열려 축하 공연과 함께 ‘시화호·거북섬의 푸른 꿈, 기적을 넘어 미래로!’라는 표어를 선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관중의 열기가 어우러져 거북섬이 진정한 해양레저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해양강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