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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통한 우리동네 복지사업 만들기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 개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지난 10일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민관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20169월 구성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주민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조직되었다. WeGo발굴·지원 분과와 WeGo복지실천분과로 나누어 지역자원 발굴과 육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10일 동복지허브화 우수 기관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광명시 철산2(광명시 누리복지협의체 이정황 위원장)과 소하1동의 복지정책 우수사례를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며 복지 허브화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액션러닝 강사(한국액션러닝협회 김종근 교수)를 초빙하여 시흥시 ABC평생학습관 상상관에서 액션러닝을 하면서 사회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정왕1동장 김종윤은 우리 위원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새로운 사회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더욱 우수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번 워크숍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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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