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오는 11일 토요일 11시에 미관광장(이마트 시화점 육교 건너편)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은 2015년부터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서비스 판매 및 홍보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물품 판매장터 외에도 청년창업 장터, 체험·놀이 장터, 공유 장터 등 다양한 제품들과 시민 참여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5월에는 나눔장터와 함께 공정무역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로 저개발 국가의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빈곤을 극복하도록 돕는 세계 시민운동이다.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페스티벌』에서는 커피, 초콜릿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 전시 및 엽서쓰기, 공정무역 게임, SNS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주 청소년 수련관 일대에서 진행되지만 이번 5월, 6월 나눔장터는 청소년 수련관 일대 물놀이장 조성 공사로 미관광장(이마트 시화점 육교 건너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매월 나눔장터에 참여할 사회적
시흥경찰서에 신입 경찰관 26명(일반‧경채과정)이 전입을 마쳤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경찰서 본관 5층 강당에서 서장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환영식과 관내 순례길 탐방을 실시했다. 이 날 강당에서는 경찰관이 나아가야 할 나침반과 같은 경찰서장의 특별강의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라는 주제로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 일정은 관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관곡지, 갯골 생태공원,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등 시흥의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를 방문하며 앞으로 근무할 시흥에 대하여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재술 서장은 “제복을 입은 경찰관으로서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작은 것을 탐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는, 든든한 울타리같은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시흥시가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해 시흥시가 지나온 30년을 기념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승격 30주년 기념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조남동 산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유치원과 지역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왕벚나무 등 12종 10,113그루를 심었다. 특히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식수로 자두나무, 매화나무, 주목 세 그루를 심고 앞으로 시흥시가 수확할 행복의 열매와 희망찬 미래를 상징적으로 기념했다. 특히 이번 식목일은 최근 사회재난에 포함된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한 나무 심기로, 도시 근교에 심은 수목이 시흥의 깨끗한 공기정화의 밑바탕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또한, 내 나무 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나로 시흥지역산림조합에서 행사 참여자에게 아로니아 1,000그루를 나눠줬으며, 나무 생태환경 배우기 및 드림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숲 활동 교육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봄철 건조주의보 발령에 따라 헬기 산불 진화 시범도 시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미세먼지 재난의 위험성이 높다”며 “오늘 식목일 나무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병훈)가 지난 21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60여명이 모여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자립 및 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총 2가지로 2019년 변화된 자활사업을 알고 근로 및 지원체계에 대한 도움을 알 수 있는 2019년 자활지침 교육(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차진수 실장)과 웃음을 매개로 하여 즐거운 분위기 조성 및 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소통을 돕는 웃음치료 교육(한국CS아카데미 안선주 전문강사)을 진행했다.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분기별 전체주민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2분기에도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 및 자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관내 취업희망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교육생을 모집하는『기업행정(창업보육) 및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시흥시 오인열 부의장의 제안으로 기획된 훈련과정이다. 많은 기업들이 정부 과제 지원 사업 등 연구개발(R&D) 과제를 많이 다루고 있는데 반해, 전반적인 R&D 행정과 회계업무를 담당할 인력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해당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과 전산회계 자격증, 총 두 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을 주관하는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에 따르면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은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기관에서 수요가 많은 자격증으로, 전문적인 자격증을 희망하는 여성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2019년 4월 5일에 개강해 6월 14일에 종료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 5시간씩 운영된다. 전산회계 전반적인 내용과 R&D 기업 지원 실무, 한글과 엑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취업처 등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3월 28일 11시에 시흥창업센터(정왕동 시흥세무서
시흥시가 2019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에 ‘치매예방트레이닝 3(권장), 3(금지), 3(행동) 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인력이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공모 신청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한다. 시흥시에서는 환경보전교육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3억6,6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는 경기도 31개시군 총사업비 중 16%에 해당한다. 신규일자리창출 인원 또한 68명(예정)으로 경기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규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선정사업 중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은 지난 2017년 하반기에 경기도지원으로 운영한 교육프로그램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조직한 ‘신바람인지놀이사업단협동조합’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교육프로그램 수료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
시흥화폐 시루의 올해 흐름도 순조롭다. 시흥시가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시흥화폐 시루’가 발행 14일 만에 작년 한 해 목표였던 20억 시루를 달성했다. 작년 출시 때와 비교해도 보름이나 빠른 속도다. 현재 시루는 5,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다. 지역 맘카페, 아파트 단지, 각 가맹점별 자체 홍보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룬 성과다. 또한 시흥시는 내달 21일 전국 최초로 ‘모바일 시흥화폐 시루’ 를 전면 유통하고 이에 앞서 이달 28일부터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모바일 시흥화폐 시루’는 스마트폰으로 시루 구매와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은행에 가지 않아도 시루를 사용할 수 있어 시루 유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해맞이 10% 할인 판매가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가까운 농협에서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8일 시흥시 보훈회관·능곡어울림센터 준공식 및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들과 시흥시장, 국회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제막행사 및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시설 곳곳을 라운딩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태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능곡동의 숙원사업 하나가 해결된 것 같다”며 “시민 모두가 어울려 여러 세대가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시흥시 보훈회관·능곡어울림센터 건립을 기점으로 더욱 발전하는 능곡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태경 의장 및 오인열 부의장을 비롯하여 안선희, 송미희, 김창수, 홍원상, 이복희, 이상섭, 성훈창, 안돈의, 노용수, 박춘호, 홍헌영, 이금재 의원이 참석했다.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입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뉴스와 대안 있는 비평으로 시흥시민과 늘 함께 해온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45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그간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여 지방화 시대에 걸 맞는 여론의 대변자로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우동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시흥타임즈는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 끝에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흥타임즈가 급변하는 생활환경에도 시흥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우리들의 진솔한 모든 일들의 장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시흥발전과 시민생활 향상을 위해 현안문제 해결을 포함해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요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반적인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시흥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시흥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함 진 규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년’과 같은 신문사로 시작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 2주년을 맞은 시흥타임즈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창간 2주년을 45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흥시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의 길을 밝히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우동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넷에서 양산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 없이 내어놓는 정보로 인해 사실과 진실의 차이는 물론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것마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보화 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폭넓게 모아, 객관적이고 사실관계가 명확한 정보만을 엄선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흥타임즈는 창간 이래 시흥시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공정한 진단과 비판,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주변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언론의 역할뿐만 아니라 독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