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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마트도시 시흥’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MOU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효율적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스마트시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의 공간과 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효율적인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종합적 활용을 위해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 발전 및 협력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발굴 및 적극적인 추진 ▲스마트시티 관련 데이터의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시흥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 ▲스마트시티 관련 시흥시 국가공간정보체계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향후 5년간 추진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디지털트윈, 드론활용, 국토지능화 및 가상화 등 LX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선도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시흥시에 최적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은 현재 시흥시를 실증도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오픈이노베이션 지자체자율과제인  ‘시흥 스마트시티 혁신 생태계 조성 계획 수립 및 글로벌 협력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9월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시흥 스마트시티 혁신 생태계 조성 계획 수립, 이노베이션 센터 기획·운영, 글로벌 협력 지원체계 구축·운영 등 새로운 혁신성장동력 기반의 미래산업도시로 변모하는 시흥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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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 [시흥타임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아동의 성장환경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산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교사, 아동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선 교수(세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센터 프로그램이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고, 이어 노연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임팩트를 제시했다. 토론은 양경은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장주영(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박용주(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과장) △이은경(광명광덕초 교장) △이춘양(이음교육 원장) △이민제(배곧초 아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당사자 의견을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