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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영예 조교사·기수 선발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020년도 영예 조교사·기수 선발을 8일부터 시행한다.

 

영예 조교사·기수는 경마 스포츠인으로서의 최고의 영예로 우수한 성적뿐 아니라 성실성, 페어플레이 정신 등의 자질과 품성을 모두 충족해야만 선정이 가능하다.

 

영예 조교사·기수는 '기본요건 심사', '후보자 선정평가', '면접 평가' 등 총 3번의 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이중 기본요건 심사는 신청자들의 자질을 검사하는 것으로 영예 기수의 경우 ▲기승 경력 10년 이상 ▲기승 횟수 3천회 이상 ▲최근 3년 내 기승 정지 제재 처분 30일 미만 등의 기준을 준다.

 

영예 조교사의 경우는 ▲경력 15년 이상 ▲출전 횟수 5천회 이상 ▲우승 횟수 800승 이상 ▲최근 3년 내 과태금 100만원 미만 등의 지원 자격 요건이 부여된다.

 

단 제주 영예 조교사의 경우 제주 경마 시행 여건에 따라 ▲출전 횟수 8천회 이상 ▲우승 횟수 1천200승 이상의 기준이 적용된다.

 

2차 후보자 선정평가에서는 경주성적과 규정 준수, 자질 및 품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고객, 심판, 동료 등으로부터 다면 심사를 받는다.

 

이중 고객평가 항목은 조교사와 기수의 자질, 품성 등과 관련된 항목으로 페어플레이, 기승 출전 충실도, 고객 서비스 등을 평가받는다.

 

2차 평가에서 기준 점수를 넘긴 후보들만 3차 면접 평가가 진행되며 마지막 관문도 무사히 통과될 경우 최종적으로 영예 조교사·기수로 선발된다.

 

선발자에게는 특전으로 포상금, 트로피 등이 지급되며 한국 경마 영예의 전당에 등극 되는 명예가 주어진다.

 

신청접수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달 중에 영예 조교사·기수 후보자들에 대한 고객 평가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www.kra.co.kr)를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향후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올해는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색적인 시상 행사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영예 조교사, 기수 선발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훌륭하고 뛰어난 경마 감독과 선수를 배출하는 데 경마 시행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현재 기준 더러브렛 기수 7명, 제주마 기수 7명이 영예 기수로 선정됐으며 영예 조교사는 하재흥 조교사 단 1명뿐이다.

 

과거 선발된 영예 조교사·기수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경마 정보 → 경마 가이드 → 경마 영예의 전당에서 상세히 볼 수 있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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