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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2026년 시민제안예산’ 공모... 7월 31일까지 접수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2026년 시민제안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제안예산은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제도이며, 예산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는 시흥시민 및 시흥시와 관련 있는 자(직장인, 종사자, 단체 등)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 분야 중 개별 사업비 5,000만 원 이하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추진 일정은 2~7월 공모 접수, 8월 사업검토 및 심의·선정, 9~12월 예산 반영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제안 가능 분야는 ▲시설·환경 개선사업 ▲사회적 약자 편익 증진사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사업 등 시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공모 접수는 공사 누리집(www.shsi.or.kr), 이메일, 온라인 설문, 방문 접수, 우편 접수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병행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를 거쳐 시민제안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제안예산은 시민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되는 참여 플랫폼”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예산을 통해 공사 운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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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과천 경마장 유치 나섰지만… 넘어야 할 과제 ‘산적’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지자체 간 유치 경쟁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린 시흥시는 유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열어두며 대응에 나섰지만, 실제 성사 여부는 대규모 부지 확보와 지역 수용성이라는 현실적인 조건을 얼마나 충족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 이전을 전제로 한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경마장 부지를 활용한 개발 구상이 공식화되면서, 대체 부지를 둘러싼 논의는 과천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과천 지역에서는 경마장 이전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적지 않다. 경마장은 레저세 등 지방재정에 기여하는 비중이 큰 시설로, 이전 시 과천시의 재정 구조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과천시가 이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배경도 여기에 있다. 시민 사회에서도 이전 반대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이전 자체가 정치적·행정적으로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과정에서 중앙정부, 경기도, 한국마사회 간 이해관계 조율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