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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고양이 걷어찬 남성, 누리꾼들 ‘공분’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길을 걷던 한 남성이 조용히 다가오던 고양이를 마치 축구공 차듯이 무참히 걷어차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7일 A씨는 자신의 SNS을 통해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한 마트 앞에서 벌어진 고양이 학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신천동 모 마트앞을 걷던 한 남성이 길을 지나는 고양이를 발견하자 갑자기 달려들어 축구공 차듯이 힘껏 발로 내지른다. 이에 고양이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멀리 날아가 버린다. 

이 모습을 목격한 고양이 주인이 마트에서 황급히 뛰어나오지만 고양이를 발로 찬 남성은 홀연히 사라졌다.

게시물을 올린 A씨에 따르면 “발로 걷어차인 고양이는 임신 중인 상태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뱃속에 새끼 8마리 중 2마리는 이미 움직임이 없는 상태” 라며 "어미가 심각하게 다친 곳은 없지만 현재 잠만 자고 있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든 생명들은 장난감이 아니다" 며 "나이가 많든 적든 제발 잡혀서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일침 하며 경찰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고양이의 주인인 B씨는 이날 “반려동물로 키우는 임신한 고양이를 누군가 발로 차고 갔다”고 신고했고 현재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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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개최, 시민행복텃밭도 개장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맞아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지난 4월 11일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부와 도시농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도시농업의 날’은 만물이 생동하는 4월과 흙을 뜻하는 숫자 ‘11일(十+一=土)’의 의미를 결합해 2015년 도시농업 단체가 선포했으며, 이후 2017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배니엔의 클래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초보농부 텃밭 상담, 엽채류 모종 심기, 도시농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종이비행기에 각자의 바람을 담아서 날리며 도시농업이 지닌 생명과 성장의 의미를 체험했고, 토종 감자 심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