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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흥갯골생태공원 "이리 오라" 손짓하는 '봄꽃'

[시흥타임즈] 긴 겨울을 이겨낸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화사하게 피어난 개나리-산수유-벚꽃 등 봄꽃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연일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상춘객들은 한가로이 공원을 걷고, 무한한 생명력으로 다시 피어난 희망의 봄꽃들은 저마다 날보러 오라 손짓한다. 


주말엔 기온이 더 오르며 나들이 나오는 시민들도 더 많아질 것이다. 지금이 아니면 또 한 해를 기다려야 하는 봄꽃. 천혜자연이 펼쳐진 시흥갯골에서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이들과 봄꽃의 향기에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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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