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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부서 협력·책임 행정’ 강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다양한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에 대한 부서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매월 ‘열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최된 2월 열린회의는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연제찬 부시장과 각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영상회의로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국책사업 현황과 대응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뤄졌으며, 특히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과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이덕희 대표이사가 동석해 관련 안건을 공유했다. 

먼저, 지난 24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시의 전략적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시흥시는 초기 계획 수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반시설 구축, 개발 이익 환원 등을 유도하고, 원주민과 기업체 재정착 방안, 3기 신도시 이상의 광역 교통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시흥도시공사는 월곶역세권 개발사업과 장현지구 공동주택사업 등 도시 개발 사업 추진과 시흥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신규 개발사업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도시공사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나면서 책임이 더 막중하다”며 “특히 이번 광명시흥지구 공동 사업 시행을 위한 지분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1월 공식 출범한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종합적인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관내 청소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전담 기구로, 현재 9개의 시설을 조직으로 확보한 상태다. 

이덕희 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청소년재단이 단순히 기능적으로 시설을 위탁·관리하는 경직된 시설이 아니라 청소년이 원하고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연구·개발 중인 디지털 플랫폼 기반 청소년 정책 시스템을 소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청소년 교육이 궁극적으로는 부모에게 도움이 되고, 공공주택을 짓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듯이 각각의 사업이 개별 부서만의 일로 끝나지 않도록 모든 행정이 서로 협력하며 책임 의식을 지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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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확보"... 시흥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화재ㆍ구급ㆍ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로,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에 공유한다. 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 감소와 시민 안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관내 중심의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