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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토] 전통시장 인근 대형마트 입점, “골목상권 죽는다” 집회

[시흥타임즈] 11일 오전 시흥시청 후문에서 삼미시장 상인회와 시흥시 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집회를 열고 신천동 A아파트 상가에 들어서는 대형마트의 허가를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파트 상가에 들어서는 대형마트로 인해 인근 삼미시장과 소규모 슈퍼들의 생존이 위협받는다며 대형마트 입점을 허가한 시흥시가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집회에 참여한 상인들에 따르면 삼미시장 인근 신천동 A아파트 상가 지하에 2300여m2 규모의 마트가 입점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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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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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통 다도 기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신규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예명원 시흥지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 기반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가운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고, 예절 교육을 통해 소통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함 이기도 하다. 주제는 ‘따뜻한 겨울, 가족과 함께 만드는 전통의 시간’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9가족(총 19명)이 참여하여 ▲전통 다도 인성·예절 교육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예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 실습 과정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다례 절차를 익히는 체험을 통해 정중함·절제·정성이라는 다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진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