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5℃
  • 맑음강릉 12.1℃
  • 박무서울 7.3℃
  • 구름많음대전 6.3℃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6.7℃
  • 구름많음부산 11.9℃
  • 흐림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8.8℃
  • 흐림강화 6.8℃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6.9℃
  • 구름많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10.0℃
  • 구름많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와 똑 닮은 아산FC 티티…혹시 의형제?

[시흥타임즈] 시흥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은 해로·토로와 아산FC의 마스코트인 티티가 마치 형제처럼 닮은 모습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5월 충남아산축구단은 구단이 재창단 됨에 따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규 마스코트 ‘티티’를 공개했다. 

하지만, 작년 12월 새단장을 마치고 출시된 시흥시의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와 생김새가 너무 비슷하다는 민원이 최근 제기됐다.

관련하여 시 담당부서는 저작권등 법률적 관계와 디자인 유사성과 모방여부에 대해 아산FC 측에 이의를 제기 했고, 아산FC측은 “디자인을 모방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또 시가 특허법인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법적 검토를 받은 결과, 시에서 손실보상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외관상 차이가 분명하여 동일·유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검토됐다.

따라서 시는 캐럭터의 유사성이 상당하지만 공공의 목적을 위해 개발된 캐릭터에 법적 분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오히려 한발 더 나아가 해로·토로와 티티가 축구 경기를 하는 재밌는 콘텐츠를 기획해 해로토로를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두 캐릭터를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대야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아무리 같은 것을 모토로 삼았어도 브랜드는 유일성이 생명인데, 너무 닮아 있어서 그동안 캐릭터 개발에 들어간 노력이 아깝기도 하고, 혼동 된다” 고 우려를 표시했다.

닮은 캐릭터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능곡동에 거주하는 시민 B씨는 “해로·토로를 닮은 캐릭터가 두 도시와 전국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 될 수 있지 않겠냐” 면서 “오히려 친숙한 캐릭터로 인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캐릭터인 해로와 토로는 수륙양면의 다산동물로 풍요를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기존에 있던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해 지난 2019년 12월 출시했고, 아산FC 티티는 거북선을 모티브로 올 5월 출시됐다.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징수 행정 빛났다… 경기도 평가서 잇단 수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세정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시흥시는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도 도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 시군 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신규 세원 발굴, 제도 개선 노력 등 총 5개 분야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3그룹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관련 공무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한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행정소송 대응, 구제 민원 처리 등 전반적인 세정 운영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도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을 높이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과오납을 최소화하고 행정소송 및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