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서명범 시의원(더불어민주당) 28일 열린 제30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흥에서 송도로 가는 한국전력의 전력구 공사와 관련하여, 시흥시와 한국전력공사에 시민들이 감수해야 할 모든 것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서명범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57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배곧1·2동, 정왕3·4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명범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57만 시흥시민과 송미희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 지역구에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시흥, 인천지역 전기 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신시흥-신송도)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시흥시와 소송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흥에서 송도로 가는 한국전력의 전력구 공사는 옥내GIS변전소 345kv로, 신시흥변전소를 출발해 마전로-봉화로-정왕지하자도를 거쳐 배곧동 심장부인 중심상업지구와 호반,SK 등 아파트 단지사이를 터널 7400m(지하30m이상) 지중으로 통과하는 사업입니다
[시흥타임즈] 박춘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28일 열린 제30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시흥시의 지방세 체납 결손처분이 갈수록 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지방세 체납액 회수전략을 새롭게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아래는 박춘호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57만 시흥시민 여러분! 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월곶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춘호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송미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시 집행부의 보다 철저하고 세밀한 지방세 징수노력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어느 신문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시흥시, 체납 지방세 ‘결손처분’ 갈수록 늘어, 최근 100억 원 초과” 최근 5년간 시흥시의 일반회계 결손처분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30억 원에서 40억 원 대의 결손처분 금액이 2020년에는 101억 원, 2021년에는 108억 원으로 증가, 최근 2년간 결손처분 금액이 3배로 급증을 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2021년도에는 1천만 원 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23일 하중동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린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절정에 이른 연꽃을 즐기는 등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미희 의장을 비롯해 성훈창 부의장, 김선옥, 한지숙, 김수연 의원은 개회식에 참석한 후 체험부스를 다니며 부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축제장 이용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현장 곳곳을 살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기) 사전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기상 상황, 위생 등 위협요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친환경 축제 체계 마련 등을 기본 추진 방향으로 기획됐다. 축제가 열린 관곡지는 조선 초기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재배한 장소로, 1986년 시흥시 향토 유적 제8호로 지정됐다. 송미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관광명소로 18㏊의 큰 규모의 연꽃을 즐길 수 있는 보물”이라며 “이번 축제는 시흥시 자랑거리인 연꽃테마파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요업무 보고는 9대 의회 출범 후 처음 실시하는 만큼 의원들은 지난 15일과 1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스터디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실적을 살피는 시간을 가지며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1일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의원들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흥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청소년재단, 시민고충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요구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22일에는 보건소, 환경국, 맑은물사업소, 기획조정실 소관, 25일에는 평생교육원, 안전교통국, 행정국 소관, 26일에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경제국, 시흥도시공사 소관, 27일에는 혁신성장사업단, 도시주택국, 복지국 소관 업무 보고가 계획되어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성훈창 시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지난 20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에서 능곡동과 장현동을 지하로 관통하는 한전의 전력구 공사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의원은 이날 5분발언을 통해 “현재 시흥·안산지역 전기 공급 시설 전력구 공사 구간인 능곡동과 장현동 공원에는 또 다른 전력구 공사가 주민들의 사전 의견 청취 한 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력구 공사가 진행될 위치에 인접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에서는 공단 사옥 지척에서 공사가 이루어질 경우 방문 민원객과 직원이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을 것이라며 공원의 점용 허가 승인에 원칙적인 불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공원과에서 점용 허가를 승인해야만 한다면 지역 주민을 위해 공사 타당성에 대한 공청회 실시를 요청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흥시와 한전은 “주민 공청회를 통해서 본 공사를 통해 발생할 시민들이 감수해야할 모든 것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설치 불가로 뜻이 모인다면 원점에서 재검토 하여야 하고 대안이 없다면 반드시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관내 안전망과 공공서비스 구축 상태를 살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제9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및 출범을 알리며 의회 운영방향을 전하고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은 19일 시흥소방서를 시작으로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시흥시협의회, 시흥경찰서, 시흥세무서, 시흥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 관계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시흥소방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눈 맞추고 악수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시의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의 중심에는 ‘시흥시민’이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창 부의장은 “시의회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8일 아이누리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이 돌봄 시설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시흥시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36개소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은행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1호점(은계센트럴타운점)과 목감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4호점(호수품애점), 정왕동에 소재한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놀이 프로그램, 이용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만족도, 긴급 돌봄 지원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송미희 의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 돌봄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시흥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깊게 고민하며 돌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앞두고 15일과 1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스터디를 가졌다. 이번 스터디 모임은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 ▲2022년 상반기 민원 분석 ▲2022년 상반기 계획에 대한 이행 여부 확인 ▲2022년 하반기 마무리 될 사업의 준비 등을 내용으로 모든 의원들이 정당을 막론하고 토론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실시될 업무보고는 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이 첫 업무보고를 단순히 시정전반에 대해 청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진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민생을 보듬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미희 의장은 “공부하고, 일 잘하는, 실력 있는 의회가 행복한 시흥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과 같은 중요한 하반기 안건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시흥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시회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시의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안건 및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처리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2일 제9대 시흥시의회 원 구성 후 첫 공식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와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미희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의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비판의 목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의장이 되겠다”고 시흥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일상 속 활동들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어르신들의 활동에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며 “일자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활동이 늘어날 수 있도록 실버스포츠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 의장은 “모든 것을 해드리겠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시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겠다”며 “앞으로 제9대 의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평제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에 10개의 보훈단체가 있는 만큼 산재한 현안이 많다”며 시흥시의회에 간담회를 요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