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기자 인사발령 ▲ 박소영 면직 ▲ 박경애 문화예술전문 객원기자 2021년 08월 01일자.
[시흥타임즈] 기자 임명 기자 ▲박소영 ▲박경애 2020년 05월 18일자
신규 객원기자▲박소영 2018년 10월 18일자
며칠 전 한 현직 시의원이 자신의 SNS에 전송된 포르노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전송 했던 일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시의원은 자신에게 온 포르노를 삭제하려다가 잘못 누르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전해지자 적잖이 실망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의심은 가지만 그의 말처럼 단순한 실수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사회적 신분을 갖고 있는 지도층은 모든 일에 신중해야 하고 그에 걸 맞는 도덕적 의무도 다해야합니다. 일이 발생하기 전에 신중함이 아쉽습니다. 혹, 자신을 사회지도층이라 생각하면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망각하고 계신 게 아닌지 여러분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터넷 기사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시흥타임즈 역시 아무래도 지면보다는 인터넷 기사에 대한 역할적 분담이 조금은 높은 상황이다. 가끔 편집국에서는 인터넷에 기사를 송고한 후 조회수를 보면 당황할 때가 많다. 기자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사가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 나올 때가 있고, 정작 별 내용 아닐 것이라는 기사가 생각 이상의 조회수가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조회수가 좋은 기사라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기사를 써야한다는 기본 취지를 생각한다면 무시할 수도 없는 부분이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공감되는 기사'라는 부분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이 '공감'하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인터넷 기사에 나오는 조회수를 보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시흥시민들 역시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지역 사건사고에 관심이 높고, 연예·문화 기사에 호응하며, 생활 주변에 벌어진 이야기들에 공감을 나타냈다. 그에 반해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했다. 질문이 던져졌다. 우리 신문은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을까. 또한, 시흥시의 행정은 시민들
신규 시민기자 ▲이성배 ▲이상호 ▲심종섭 객원기자 ▲마소현 ▲손소영 2016년 4월 27일자
시흥시 월곶동 수협공판장이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시흥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흥월곶도시관광화 사업의 일환으로 십여 년간 방치돼 있던 (구)옹진수협 월곶공판장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예술작품의 설치 및 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그런 과정을 거친 후 올해 초 이 곳의 운영을 전문 예술기획자와 예술가로 구성된 아트포러스(Art for US)에 맡겼다. 현재 월곶예술공판장_Art Dock(가칭)의 명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관식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4월27일에 열린 개관식에서 Art Dock 김정희 대표는 이 곳에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월곶발 해양인문학 캠프 등을 통해 월곶포구의 문화적 재생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윤식 시흥시장 역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시흥시는 이 사업을 통해 방치된 건물에 대한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직 프로그램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문화적 혜택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월곶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
제20대 총선 경기도 시흥시의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35.9%를 기록하고 있다. 선거일 투표율 기준으로 시흥시 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지역은 과림동 지역으로 36.1%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정왕본동으로 18.1%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