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1,745원으로 하루 식사와 간식을 해결해야 한다면, 과연 어떨까.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하루 급·간식비 단가가 그렇다. 하루 점심 급식과 오전·오후 2회의 간식비용‘1,745원’ 이것은 지난 2008년 국가에 의해 정해진 이후 11년째 동결, 유지되고 있다. 간혹, 어린이집의 부실한 급식상태가 도마 위에 오르내리 이유도 이와 같은 배경 때문 이었는지 모르겠다. 현실적이지 못한 급·간식비로 하루를 버텨야 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앞선다. 지자체는 정부의 부족한 지원금을 보충하기 위해 별도의 지원금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거주지역과 지자체의 규모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도 달라져 빈부의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또▶지난 10일 시흥TV 유튜브에 출연한 장하나(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에 따르면 시흥시 공무원 자녀들이 다니는 시흥시청 직장 어린이집의 경우 하루 급·간식비가 3,400원으로 다른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기준 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직업에 따라 아이들이 받는 식판이 ‘흙식판’이 될 수도, ‘금식판’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
소득수준이 낮으면서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가정과 직장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사와 동료의 눈치, 과도한 업무로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절반에 달해 워라밸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내용은 경기도 거주 30대, 40대 기혼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로, 경기연구원은 조사결과와 함께 휴가와 워라밸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워라밸’ 불균형과 휴가이용 격차>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연구원은 워라밸의 주요 변인으로 자녀양육을 설정했고, 자녀수를 기준치로 자녀 없음(200명), 1명(350명), 2명(350명), 3명 이상(100명)으로 할당하여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0%). 조사 결과 응답자 80.4%는 가정과 직장생활 간 갈등을 경험하였으며, 그 결과 가족 간 대화시간 부족(44.1%), 집안 환경 저하(25.1%), 가족과 마찰횟수 증대(16.6%) 등의 문제점이 대두된다고 응답했다. 갈등경험 비중은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84.9%)가 없는 경우(77.3%)보다 7.6%p 높았으며, 미취학 자녀수가 많을수록 갈등경험
지난 11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는 호조벌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산발적 시민자원을 통합하고 시단위단체, 분야별 전문가, 일반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호조벌 사업의 구심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되는 인원은 위촉직 19명, 당연직 4명 총 23명으로, 임기는 2019년 10월 11일부터 2021년 10월 10일까지이다. 위촉직은 농업인과 호조벌 관련 단체대표, 분야별 전문가, 호조벌 관련 시민활동가 등이며, 당연직은 호조벌 연접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호조벌 현안 문제에 대한 자문기능을 수행하고 생태보전지 확보를 위한 기금 모금, 호조벌 축조 300주년 기념사업 등을 준비하게 된다.
시흥시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미소밥차를 활용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른식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스턴트에 많이 노출되고 혼자 밥을 차려먹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한끼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하다. 이에 시흥시 위생과에서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한끼 만들기 요리체험을 운영해 청소년 요리직업체험, 영양성분 표시읽기, 나트륨·당 줄이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즐거운 식문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문화가 조기에 형성될 수 있도록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대상을 점차 확대중이다. 또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9월 28일 2019늠내건강·음식대축제를 비롯한 지역행사 참여와 취약계층 요리교실 운영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와 청소년이 스스로 주도하는 음식문화 개선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미소밥차 요리봉사단 사업을 더욱 다양한 모델로 발굴해 찾아가는 시흥형 음식문화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엄마들이 정치를 한다고요?아빠도 정치를 합니다!결국, 누구나 정치를 합니다.정치는 일상생활과 같습니다. 지역의 관심과 감시가 필요한 것이 정치입니다!시흥에 살고 있는 우리가 모두 정치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이집 학대사건, 어린이집 급간식문제, 노랑차량 안전 대책 등아동, 장애를 가진 약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해야 합니다.우리가 나서서 정치를 해야합니다.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활동가와시흥에서 정치하는 엄마들로 활동하는 김수연 시흥시민분과시흥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집 사건과 사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치하는 엄마들 - "시흥시에 있는 정치하는 엄마들 모여라!"https://cafe.naver.com/politicalmamas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시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시흥경찰서는 7일 오후 4시 반쯤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5)와 A씨의 아내, 10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친척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며 "현장에는 유서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바깥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가족이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부검과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흥시 자원순환특화단지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지난 5월 시흥시의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시흥 에코밸리 주식회사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를 폐지시키기 위해 ‘조례 폐지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시흥시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일 조례 폐지를 위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발급을 시작으로 정왕, 배곧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자원순환특화단지 건립 백지화와 해당 조례의 폐지에 있어 “일부 시의원들이 소극적인 자세로 나오고 있다”며 “시민들도 조례 폐지를 요구할 수 있는 만큼 스스로 폐지 발의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다. ‘지방자치법’과 ‘시흥시 주민 조례의 제정 및 개폐 청구 조례’에 따르면 “주민들은 조례의 제정이나 개폐를 청구할 수 있고 이때 청구 할 수 있는 연서 주민 수는 19세 이상 주민 총수의 50분의 1이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비대위측은 조례 폐지 청구를 위한 서명자수를 1만명 이상(7,282명 이상 필요)으로 잡고, 서명을 받아 주민들의 뜻을 관철 시킨다는 입장이다.조례 폐지 청구절차는 청구인 대표자 선정을 거쳐 청구인 서명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
1989년 인구 9만으로 시작해 2019년 시승격 30주년 맞은 시흥시가 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제 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린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국회의원, 시, 도의원, 유관기관과 단체장, 시민대상 수상자등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시흥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미디어공연, 홀로그램 공연등과 시승격 30년을 맞아 창단된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돋보였다. 기념식에 참가한 임병택 시장 등 단체장 들은 그 동안 시흥시의 주인으로 애써 온 많은 시민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련기사:2019 시흥시 시민대상에 정부귀, 박종식, 이광재씨 선정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7535
시흥시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나눔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나눔주차장은 능곡어울림센터 인근(능곡동 708번지)와 포동 새우개마을(포동 6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승용차 25면과 5면을 주차할 수 있다. ‘유휴공간 나눔주차장 조성사업’은 도심지내 장기간 방치된 토지 소유자의 무상 사용승낙을 거쳐 이웃 주민을 위한 무료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차 공간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흥시는 나눔주차장으로 토지를 무상 제공한 소유자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주차장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에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대 학생들과 대야동 주민들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맞손' 잡았다. 시흥시는 지난 1일 대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만든 ’마을플레이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 함께해온 주민협의체 및 참여 학생에 대한 수료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 취임 이후 전격적으로 대학협력팀을 신설했다. 대학협력팀은 대학이 갖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대학을 지원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창구역할을 지속해왔다. 그 중 하나가 대야동 ‘마을플레이즘’ 프로젝트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산업기술대학교 학생과 마을주민들은 마을 걸게 그림제작, 마을지도제작, 마을영상제작, 마을모자이크 제작, 마을주민사진 제작 등 5가지 예술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기념비적인 구조물을 세우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재생사업에서 탈피하고, 대학과 함께 하는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과 마을 주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마을에 대한 이해’ 과정을 거치면서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원도심의 어두운 마을에 젊고 활기찬 대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마을 주민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파주에서 10번째로 확진 판정 되는 등 확산 추세가 이어지자 시흥시가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시 승격 30주년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시승격 30주년 기념 공연’을 12월 13일로 연기하고, 같은 날 열릴 예정이던 ‘2019 시민과 함께하는 별밤 행사’는 취소시켰다. 또 6일 개최되는 ‘시흥 거북섬 전국하프마라톤대회’와 12일 예정이던 ‘시흥·광명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는 전격 취소하고 '호조벌 축제'는 11월 2일로 연기했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예방과 조기 차단을 위해 내려졌으며 현재 관내에서 확인된 돼지열병은 없는 상태다. 시흥시는 총 7군데의 양돈 농가에서 235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6일 각 농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상시적인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발병은 없지만 소규모로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들도 있어 예방적 차원으로 긴급 출하시켜 도축토록 유도하고 있지만 경기·인천·강원에 내려진 일시이동중지명령으로 이마저도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무허가 소규모로 돼지를 사육하는
시흥경찰서가 지난달 30일 각계·각층의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경찰행정에 많은 불만과 고충을 가지고 있던 민원인 5명이 시민대표로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대표들은 “경찰관이 민원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만 해줘도 억울함이 해소되고 주민들의 편이라고 생각할 것” 이라며 "이러한 자세와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익현 경찰서장은 “실타래처럼 엉커있는 경찰서 대표 민원 문제해결을 시작으로 경찰관 개개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시흥TV 유튜브 두번째 게스트로 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을 초대했습니다.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시민과 함께 묵묵히 길을 걷고 있는 남자. 그와 재미난 시흥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 시장은 9월 30일부터 약 한 달간 시흥시 관내 18개동을 돌며 1일 동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활동은 현장 행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 시장의 가치관과 고민이 녹아 있다.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일정은 9월 30일 오전 10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 정왕1동은 외국인주민의 비율이 특히 높은 곳으로, 임 시장은 외국인 민원과 복지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일정은 정왕4동에서 진행된다. 정왕4동에서는 동 대표 산책로인 ‘함송행복길’을 로드체킹하며 산책로 환경을 점검하고, 함송행복길을 상징할 수 있는 특화물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각 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민들을 만난다. 군자동에서는 도일5일장에 나가 장에 방문한 분들의 복지 수요를 점검하며 ‘복지5일장’을 진행한다. 은행동에서는 아이맘카페에 방문해 어머니들과 시흥시 보육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계획이다. 동별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
전국의 공공스포츠클럽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흥시(시장 임병택)를 찾았다. 부산, 포항, 마포, 계양, 대전, 안양시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시체육관을 방문해 운영 중인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지역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했다.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기존 엘리트체육 위주의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정책을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시흥시는 지역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기존 공모사업 신청당시의 3개소의 체육시설을 확대해 목감 다니체육관과 달월 생활체육관을 추가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현재는 5개소의 체육시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스포츠클럽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5개소의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동일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 결과 2019년도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