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15일 오전 6시부터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낮 12시까지 집계된 시흥시 투표율은 18.54%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총 선거인수 39만908명중 지난 10일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8만1859명(20.89%)이 투표했고, 이를 제외한 선거인 30만8520명 중 15일 낮 12시까지 7만2643명(18.54%)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소의 분위기는 차분했다. 유권자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출입 전 손소독제로 소독을 한 후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소로 들어가 신분확인 후 투표에 임했다. 대기부터 투표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30분 내외가 걸렸다. 한편, 12시 기준 경기도 투표율은 19.33%고 전국 투표율은 19.17%로 집계됐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3~14일 사이 미래통합당 측 선거유세차가 파손된 사건과 관련하여 “유세차 파손을 통한 선거운동 방해는 엄연한 불법이므로 빠른 수사로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함진규 후보 측에 대해서는 “정체불명자에 의해 발생된 유세차 파손을 마치 민주당 측 행동으로 의심하도록 표현한 것은 적절치 않으며, 함 후보 측 인사가 해당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판세가 불리하니 지속 네거티브를 하고 있는 함 후보 측의 자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 후보 선거대책위는 함진규 후보의 공약 비판에 대해 “문정복 후보의 제1호 공약은 경제공동특구를 통해 4차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유통, 물류, 금융, 레저, 주거 등이 겸비된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단순한 물류창고로 격하하고 비방하는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 앞에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족하다”며 일축한 바 있다.
[시흥타임즈]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시흥시 관내 10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투표는 시흥갑 선거구의 경우 총 52개 투표소에서, 시흥을 선거구는 5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확인 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신분증을 준비하고 마스크를 착용, 선거인 간 1m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한다. 선관위는 14일 코로나19와 관련 각 지역에 설치되는 투표소에 방역을 실시하면서 투표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또 당일엔 투표소 입구에 전담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 후 투표하게 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되며, 임시기표소는 사용 후 바로 소독조치하게 된다. 14일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 참여를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유권자가 만드는 대한민
[시흥타임즈] 14일 미래통합당 시흥갑 함진규 국회의원 후보의 유세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함 후보측은 전날인 13일 저녁 은행동 은계사거리에 유세차량을 주차해 두었는데 14일 새벽에 나와보니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되어 있는 것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함 후보는 "만약 누군가 고의로 한 일이라며, 투표일을 앞둔 상황에서 이루어진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 라며 "경찰은 인근 CCTV 확인 등 신속히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아래는 함진규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흥 시민 여러분, 자리에 함께해주신 지역 언론인 여러분, 시흥(갑) 후보 함진규 국회의원 인사드립니다. 먼저 오늘 새벽 발견한 선거방해행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9시에 은계사거리에 주차한 저희 선거 유세차가 정체불명자에 의해 파손되었음을 금일 새벽 6시경 확인하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고의로 한 일이라면, 투표일을 앞둔 상황에서 이루어진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입니다. 경찰은 인근 CCTV 확인 등 신속히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 현명하신 시민여러분의 바른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백원우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선거캠프의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캠프의 기조는 아래와 같이 정리됐다. 「원칙의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공약은 혼자 만든 공약이 아닙니다. 저희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시흥시민’들의 산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공약도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시흥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만 노력합니다. 저희에게 의견을 주신 모든 시민분들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뜨거운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문정복 후보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 “시민의 열망을 정책에 녹여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동별협의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공약을 수립하였다. 이에 더해 일반시민도 함께 시민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끝없이 다듬어 공보물에 실렸다. 그 중 1호 공약인 ‘남북평화 글로벌 복합단지’이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이를 근거로 ‘남북경제교류협력 지구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에 따라서 경제공동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구지정의 의미는 ‘4
[시흥타임즈] 함진규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2일 같은 지역구 문정복 후보(더불어민주당)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제기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함 후보 측에 따르면, 함진규 후보 선거사무소는 하루 전인 11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문 후보 측 이의제기 제출에 따른 자료제출 요구 공문을 전달받았다. 이 공문에는 "... 귀하가 문정복 후보자의 공약에 없는 “물류단지”공약을 선거운동 현수막 및 문자 등을 통하여 유권자에게 배포한 행위에 대하여 허위사실임을 이유로 이의제기가 접수되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것. 그러나 이는 문정복 후보가 지난 4.6. 공직선거법에 따라 실시된 후보자초청토론회에서 이 공약을 발표·설명하면서 수차례 “물류단지”를 언급한 사실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상황이고 심지어 이 토론회에서 문정복 후보는 “세계 최고의 물류단지를 만들겠다”, “그 농지들에 세계적인 물류단지들을 넣구요...”라고 까지 밝힌 바 있는 게 함 후보측 주장이다. 이와 관련 함진규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의 문정복 후보는 선거법에 따라 실시된 공식 방송토론에서 시흥 시민들께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된 가운데 11일 최종 마감된 시흥시 사전투표율은 20.89%로 관내 선거인 총 39만1908명 중 8만 185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11일 오후 6시 최종 사전투표율에 따르면 시흥시 사전투표율은 20.89%(8만 1859명)로 지난 20대 시흥시 총선 사전투표율 10.18%(3만 1954명)보다 2배가량 상승했다. 유권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선거일보다 덜 붐비는 사전투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사전투표율은 26.69%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경기도내 사전투표율은 23.88%로 시흥시는 도내 선거구 평균 사전투표율엔 미치지 못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민들이 코로나19에 관한 지원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코로나19 지원정책 사용설명서’를 제작해 공개했다.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새롭게 수립하고 기존의 정책을 보완·강화하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에 대해 무엇보다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간 시정부 확대간부회의 등을 통해 “정보의 부재로 이용에 제약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대상별 맞춤형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흥시 민생지원 정책 코로나19 대응 지원정책 사용설명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정책 사용설명서’에는 시민(신청자)이 알아야할 기본적인 지원내용 및 신청절차, 관련 서식 등 손쉬운 신청을 위한 모든 설명이 망라되어 담겨있다. 수혜 계층‧분야별로 정책을 구분해 누구나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를 온라인(시 홈페이지, 페북 등 SNS)에서도 쉽게 링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총 7개의 분야, 약 20여 개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시흥을 국회의원 후보들! (가나다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 미래통합당 김승 후보 시흥을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의공약을 낱낱히 파헤쳐보는 시간! 시흥을 지역에 전철역을 가져오기 위한 공약! -GTX-C노선을 시흥으로 가져오겠다?! (조정식 후보) -배곧역 외 5개 신설하겠다?! (김승 후보) 정왕동 및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공약! -정왕동 토취장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유치하겠다! (조정식 후보) -원도심을 도시재생으로 재탄생시키겠다 (김승 후보) 어떤 공약이 과연 실현가능성이 있을까?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시흥TV 23회 지금부터 같이 보실까요?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 안내를 가장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9일 오후 구리시에 사는 A씨에게 발신번호 02-3219-9707번으로 “안녕하십니까, 재난소득 관련해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연령이 어떻게 되십니까?”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자기 소속을 밝히지 않은 점이 수상해 “어느 기관이시죠?” 물으니,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제보했다. 도가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한 결과 통화가 안되는 번호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도민이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을 찾아 직접 신청해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해 경기도나 시군 담당자를 사칭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안내를 해주겠다는 전화는 보이스 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해당 사례를 즉시 31개 시군에 전파해 공유하는 한편, 유사사례 발생 시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031-888-2670, 경기북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031-961-3869, 경찰민원 콜센터 182로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접수를 시작한다.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시흥시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민을 위한 긴급 처방으로, 경영 악화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시직 근로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0만 원으로 시흥화폐 시루로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특수형태근로자 및 프리랜서, 임시‧일용 근로자이다. 먼저 소상공인은 △2019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전년 3월 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시흥시 소재 사업장 운영자에게 1회 100만 원을 지급한다. 2019년 1월 이후 개업한 소상공인은 월할 계산해 비교하고, 외국인 소상공인의 경우 사업장 주소지와 거주지가 시흥시이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문서 24시(http://open.gdoc.go.kr)에서 할 수 있다. 단, 유흥, 도박, 사행성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대상 업종과 신청일 현재 휴업 또는 폐업한 소상공인,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사업자, 10억 이상
[시흥타임즈]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주거복지센터가 4월부터 국토교통부·경기도의 지원으로 고시원 및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자를 공공임대주택등으로 이주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지원 정보에 어둡거나 공공임대주택 입주 과정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비주택거주자를 대상으로 주거상담부터 임대주택입주·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 LH인천본부 시흥지사,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지역복지 역량을 활용해 임대주택 이주 희망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및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1:1 상담 등을 통해 발굴한 임대주택 이주 희망자에 대해서는 현장을 동행해 희망주택 물색과정을 밀착지원하고 이사도우미등도 운영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임대료보증금 및 임대료지원, 정착에 필요한 생필품등도 지원받게 된다. 시흥주거복지센터는 사업의 원활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주거상향지원사업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 여인숙, 찜질방 등에 살면서 주거이전을 원하는 주거취약계층 가구는 시흥주거복지센터(031-311-2203)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지난 8일 동물사랑협회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들을 보호하고자 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최근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따라서 문정복 후보와 동물사랑협회는 동물보호센터 및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 복지 교육프로그램 추진, 동물병원 의료비 절감 방안, 유기동물 지원 및 동물학대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내용으로 협약식을 맺었다. 문정복 후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단순하게 무엇인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하며 “관련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여 동물병원 이용 및 장묘시설 건립 등에 있어서 공공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중앙당 부대변인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로 판로가 막힌 수산물 업체를 돕고자 나섰다. 지난 3월 시흥 농민 돕기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6일 예정이던 개학이 다시 한번 연기되면서 농민 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업체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교급식 수산물은 중금속, 방사능 등 검사를 거쳐 안전성이 검증되고, 센터의 품질 기준을 통과해 품질 또한 우수하다. 하지만 공급업체가 학교급식 전문업체여서 일반 판매처가 없고, 3월 급식을 위해 준비한 수산물 제고로 남아있어 적자만 늘어나는 상황이다. 센터는 이런 어려움에 처한 학교급식 수산물 업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수산물 꾸러미는 전 품목 국산이며, 품목은 고등어, 삼치, 오징어, 국물멸치, 지리멸치로 두 가지 종류이고, 냉동으로 배송된다. 첫 번째 꾸러미는 순살 고등어(500g), 순살 삼치(500g), 절단 오징어(500g)로 구성되며 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3,000원이다. 두 번째 꾸러미는 첫 번째 꾸러미 구성에 국물멸치(200g), 지리멸치(200g)가 추가되며, 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30,000원이다. 주문은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학교급식 수산물
[시흥타임즈] 정의당 시흥시갑 양범진 후보는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뽑은 '복지국가 후보'로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양 후보는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인증하는 복지국가 후보로서, 복지국가를 위한 정책과제를 통해 국민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국가 후보’는 10대 정책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후보자들로 구성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복지국가를 위한 과거의 활동, 보편적 복지국가에 대한 이해와 인식, 이번 총선의 공약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이어 "역동적 복지국가의 실현으로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10대 정책 과제는 시민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 국민발안제, 국민소환제, 국민투표제 등 직접민주주의 제도의 도입 △ 비례성을 강화하는 선거제도 개혁 △ 서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부동산보유세 강화와 OECD 평균 수준의 공공임대주택 확보 △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한국적 제도화 △ 국공립 통합대학제도의 도입 △ 행정기관 및 기업 임원 등의 과도하게 높은 임금에 대한 최고임금제 도입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복지 역할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