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제 21대 시흥경찰서 신임 서장에 김태수(59) 총경이 부임한다. 오는 19일자로 부임하는 김 총경은 93년 경찰 간부 후보생 41기로 임용해 수원 중부경찰서장, 평택 경찰서장, 안산 단원 경찰서장,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 청주고를 졸업하고 인하대와 한국방송통신대학, 충북대학교 대학원(법학) 석사,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사과정을 거쳤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위기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 시장은 1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부서는 코로나19 비상대책체계를 구축해 유동성 있게 대응하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시장은 보건소와 시민안전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관리하는 위생과와 문화예술과, 관광과 등 전 부서에 감염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4단계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이번 방역조치의 핵심은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전에는 최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시흥타임즈] 시흥시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가 13일,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상반기 운영성과 결과를 보고했다.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시흥시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다. 올해 2월 개소했다. 상반기 운영성과 결과보고에 따르면 현재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의 아동이 50%가 이용 중이다. ▲보호(위생건강관리, 급식지도) ▲교육(기초학습, 원어민 영어교실, 중국어․베트남어 이중언어 학습) ▲특기적성(칼림바, 캘리그래피, AI․SW코딩, 사진교실, 요리, 체육활동 등) ▲정서지원(푸드아트테라피, 부모회의 및 교육, 가족지원프로그램인 ‘원예랑 도예랑’, 승마) ▲지역사회연계(유관기관 업무 협약, 미술치료, 1:1 성장 멘토링, 안전한 기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의 지역적⋅환경적 특성에 맞게 가족지원을 위한 정서관련 프로그램들이 활발히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서비스의 다양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돋보였다. 이용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용 아동과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결과, ▲프로그램 구성 ▲센터 청결 및 안전 ▲종사자 친절도 ▲돌봄 만
[시흥타임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기남·북부경찰청이 8월 11일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성행하는 고금리 불법대출 행위인 ‘대리입금’을 집중 수사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를 말하며, 줄여서 ‘댈입’이라고 표현한다. 청소년이 빌리는 금액은 1만~30만원으로 소액이지만 대리입금 업자는 ‘지각비(연체이자)’, ‘수고비(사례비)’ 등의 명목으로 법정이자율(연 20%)을 초과하는 연 1,000%의 이자를 요구하기도 한다. 특히 아이돌 사진 등으로 친근감을 나타내며 간단한 지인 간 금전거래인 것처럼 유도하고, 돈을 갚지 못하면 개인정보 유출, 폭행․협박 등 2차 가해까지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 특사경은 ▲청소년 대상 불법 고금리 대리입금 행위 ▲SNS 대리입금 광고 행위 ▲불법 추심 및 개인정보법 위반행위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이다. 도는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반(12명)을 편성했고, SNS에서 조직적 광고․대출행위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의심 계정은 손님으로 가장해 단속하는 ‘미스터리
[시흥타임즈] 시흥화폐 '시루'가 꾸준히 성장,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루의 2021년 상반기 발행액이 올해 목표 2,000억 원의 약 76.5%인 1,529억으로 집계됐다. 실제 시루 사용자 수도 지난 6월 30일 기준 약 24만 명으로 시흥시 경제활동인구의 약 83%를 차지했다. 시흥화폐 시루의 상반기 발행액은 행정안전부의 지역화폐 신속판매 당초 목표치를 45% 초과 달성한 수치로써 코로나19 시국에서 지역화폐가 내수진작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모바일시루 사용자 5,4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1%가 ‘시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또한 ‘시루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63.2%가 응답해 지난해 10월 전국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소비자원의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경험자 설문조사’의 동일 문항 결과(31.5%) 보다 2배 이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시흥시는 시루 운용의 기반이 정착됐다는 판단 아래 시흥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현안 해결 도구로써 작용
[시흥타임즈]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인 4단계는 대유행에 따른 외출금지로 출·퇴근 외의 모든 바깥 활동을 자제하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12일부터는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은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고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의 집합금지도 유지된다. 예방접종자에 대한 방역 완화조치는 유보되고, 종교시설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4단계 (대유행 / 외출금지)▶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6&brdGubun=64&ncvContSeq=5619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9일 시흥시의사회,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과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시흥시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와 4개 기관은 시민의 생명보호와 장애예방 등 안전한 응급의료체계구축에 공동협력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예방접종추진을 위해 필요시 의료인력 지원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시는 그간 선별검사소 및 호흡기클리닉을 운영하며 지역시민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고한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은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7월 현재, 코로나19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시점에서 지역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 번 더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필요시 각 의료기관에서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안전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의 안정적 추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대응 등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시민의 안전을 지키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최근 관내 노래방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6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모든 노래방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7일 밝혔다. 5일 기준으로 시흥시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21명에 이른다. 이에 시는 관내 전체 노래연습장 327개의 (코인노래연습장 24개 제외) 영업주 및 종사자(단기 아르바이트 포함)와 지난 6월 26일에서 7월 5일 사이 시흥시 소재 노래연습장을 출입한 모든 인원(이용자, 일시적 노무제공자 등)에게 매주 1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명령 했다. 검사장소는 시흥시보건소(대야동 소재)와 정왕보건지소(정왕동 소재)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검사받을 수 있고 검사비는 무료다. - 주중 : 09: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 주말 : 09:30 ~ 13:00 (점심시간 없음) 행정명령에 불구하고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행정명령 불이행 혐의로 형사처벌 될 수 있으며 시설 폐쇄 등 행정처분과 구상권 청구도 이뤄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명령 대상 인원이 500여명으로 추산된다" 며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집단감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정부로부터 받은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코로나19) 14만명분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학원․교습소 종사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택배기사(집배원 포함), 환경미화원 등 4개 직군에 우선 접종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것으로 이달 말 예정된 지방정부 자율접종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지방정부 자율접종이란 지역 여건에 따라 지방정부가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하는 것이다. 도가 선정한 우선순위 4개 직군은 ▲대민 접촉이 많아 전파 위험이 큰 직종 ▲직종·직군 확인이 쉬워 현장 접수와 즉시 접종이 가능한 직군이다. 도는 31개 시군 전체 약 17만여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다. 도는 14만명분(28만회분)을 배정받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48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할 계획이다. 도는 만약 백신접종 희망자가 14만 명을 넘을 경우, 7월 말 추가될 지방정부 자율접종 대상에 이번에 백신을 맞지 못한 사람들을 최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수도권 방역상황이 심각해 자율접종을 조기 시행하는 만큼 대상군에 포함된 학원종사자
[시흥타임즈] 지그재그 도로,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시흥시 보건소가 제출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이 대상을 받았다. 5일 국토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2개월간 개최한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 에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을 도로교통 분야 대상에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한국도로협회가 공동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작을 선정하여 오는 7일 도로의 날에 시상식을 가진다. 대상에 선정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은 교통사고 및 인구현황 자료를 정밀분석하여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고, 고원식 횡단보도와 수목형 중앙분리대 및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등 교통정온화 기법을 사용하는 한편, 관련 부서 간 학습모임 운영 등 적극적인 현장의견 수렴 노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설계 등 기술 관점에서, 행정안전부는 사업 관점에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안심도로가 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심도
[시흥타임즈] 시흥시 월곶동에 ‘시흥시해양지원센터’가 새로 문을 열며 시흥시 해양·수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는 해양·수산업무의 근무지를 어항 일원으로 전진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5일부터 ‘시흥시해양지원센터’(지상1층, 부지면적 700㎡, 건축연면적 330㎡)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흥시해양지원센터’는 기존 월곶동행정복지센터(월곶중앙로 54)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설됐다. 어선·어업허가 및 어민지원, 공유수면관리, 국가·지방어항 개발, 어업기반시설 관리,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수행한다. 그동안 담당부서 근무지가 내륙지역인 하상동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월곶동에 새롭게 개소하며 향후 어업인 등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태풍 등 자연재난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에서는 소래습지로부터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 15km 구간을 레저, 관광, 문화, 의료 등 미래첨단산업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해안으로 구축하겠다는 K-골든코스트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시흥시해양지원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간이 화살과 같다더니 민선 7기가 출범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일 3주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 이뤄낸 성과와 다가올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임 시장은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서울대병원과 웨이브파크, K-골든코스트를 주요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칭찬 받을 만한 진취적인 이야기들이고,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노후하고 쇠락해가는 북부권역을 비롯한 구도심에 대한 위로나 미래 발전상이 없었다는 것과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노부부 죽음에 따른 제도 개선 계획 등의 언급이 없었다는 것은 못내 아쉽습니다. 시흥 남부권역에 집중된 새로운 시설들과 그에 따른 환상은 시의 이미지 쇄신과 발전을 견인함과 동시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합니다. 하지만 장밋빛 청사진에 가려진 기존 구도심의 고통은 더 심각해지고 있고 상대적인 박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도심이 들어서면서 벌어진 격차는 높이 올라간 아파트 층수만큼이나 큰 상황입니다. 신도심이 들어오기 이전부터 시흥을 지탱하며 살아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신천동 소래초 일원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체 문화거점으로 매입한 구)시흥극장이 수년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지난 2018년 6월, 1980~1990년대 유일한 상영관이던 구)시흥극장을 시민자산화 시켜 문화예술 복합극장을 조성하고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지하와 1~3층으로 구분된 극장 건물 중 3층 1,129㎡(3층 564.59㎡, 옥상 564.59㎡)를 5억 7천여만원을 들여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6호, 1층 37호, 2층 1호, 3층 1호 등 각층 마다 호수가 쪼개진 채 구분되어 소유자가 모두 다른 상태로 시는 이중 상영관이 있는 3층을 사들였다.이후 2018년 8월 시흥극장이 포함된 소래산 첫마을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고 국·도비 등 총 167억원 가량의 예산이 이 마을 재생사업에 투여될 예정이다. 이곳에 앵커시설 중 하나인 시흥극장은 기존 매입비(5억 7천만원)를 제외한 약 10억 원 가량이 리모델링 비용으로 더 투입되는데 시는 이 비용으로 건축물의 보수, 보강과 공간을 정비하는 리노베이션 사업에 쓴다는 계획이다. 해당 건축물은 1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일 2021년 하반기 정기 인사와 관련해 436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임용일은 7월 5일이다. [아래는 인사발령 사항이다] 성명 발령사항 ▲3급 부이사관 권응서 기획조정실장 ▲4급 서기관 윤희돈 안전교통국장 박광목 행정국장 홍사옥 복지국장 김경남 평생교육원장 조중범 혁신성장사업단장 ▲5급 사무관 김영복 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장 양승학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문영자 복지국 생활보장과장 조혜옥 복지국 노인복지과장 김종순 복지국 여성가족과장 홍성림 도시주택국 도시재생과장 조선호 도시주택국 경관디자인과장 윤기현 도시주택국 건축과장 방효설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형정 보건소 건강도시과장 오은화 보건소 정왕보건지소장 윤진철 혁신성장사업단 경제자유구역과장 이현미 혁신성장사업단 첨단도시조성과장 이무섭 차량등록사업소장 홍승일 정왕3동장 김현준 배곧1동장 김병철 배곧2동장 함정 의회사무국 문희 한국산업단지공단 파견 김우회 미래전략담당관 직무대리 김태우 경제국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안병빈 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양희철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고혜자 보건소 위생과장 직무대리 송현수 신천동장 직무대리 김재구 군자동장 직무대리 김기세 정왕2동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1일 시청 늠내홀에서 ‘민선7기 취임 3주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주년에 대한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임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비전으로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을 제시하며 교육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과 영상을 활용해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참석 인원 등은 제한됐다. 임 시장은 먼저 민선7기 주요 성과로 △시흥화폐 시루 유통 △전국 최초 아동주거비 지원 및 경기도 최초 아동보호팀 신설 △권역별 치매 안심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마련 △시흥웨이브파크 기공 및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 협약 등 미래 기반 준비 △코로나19 비상대응 시스템 구축, 천막시장실 운영, 안심콜 시행 등을 언급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봤다. 이어 “민선7기 2년 차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의 먹거리를 준비했던 시기”라며 “민선7기 후반기 시흥시가 집중할 두 축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