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6일 공연은 시흥 창업센터에서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미로운 재즈 밴드 Over Lab(오버랩)과 아름다운 모래의 변신을 꾀하는 샌드 아티스트 이은진이 참여한다. 9월, 10월 공연은 시화공단 인근에 위치한 ㈜동광사우 및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D&T 사업장에서 각각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장과의 협의를 통해 타악 앙상블,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흥시는 문화가 함께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 이외에도 시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발전소 창공 홈페이지
시흥시는 지난 5월 29일 정왕동 소재 시흥시 건강가정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교육 수강생 54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근절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는 시화공단과 인근 안산의 반월공단이 접경해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2019년 4월말 기준으로 54,166명의 외국인(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포함)이 현재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동월대비 4.413명이 늘어 약 8.8%의 외국인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75%이상(40,625명)은 공단지역과 가까운 정왕동(정왕본동, 정왕1동)에 거주하고 있다. 정왕동 지역의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다수의 외국인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기본적인 법과 질서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오랫동안 머물 곳이 아니라는 정주의식의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거주 외국인들이 시흥시민으로서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도 그 중 하나다. 이날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에 관해 잘 알지
[시흥타임즈=박소영 객원기자] 아빠와 엄마가 갑자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10살 큰 아이가 동생을 돌봐야하는 상황이지만 주변에 돌봐줄 친척이나 지인이 없다보니, 가족 모두 힘든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마침 정수기 점검을 나왔던 P씨가 이와 같은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전했고,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상담한 후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이 안 계시는 동안 어린 아이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 50대의 아주머니, 평범해 보이는 그저 말이 없는 이웃이었는데 현관문을 여는 틈으로 보이는 집안은 상자가 쌓여있어 발 디딜 곳이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저장강박증과 대인기피증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옆집에 살고 있던 L씨가 행정복지센터에 전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설득하여 대대적인 정리 작업 후 정신과치료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혹은 긴급한 상황의 위기가구를 주민이 발견하여 지원한 사례, 정수기 코디로 일하고 있는 P씨와 50대 아주머니의 이웃이었던 L씨는 동네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이었습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란 무보수·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며 빈곤 위기가구, 돌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월 7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매직마임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마임 콘서트>는 ABC행복학습타운 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 기능 확대를 위한 소래산 감성배움터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술과 마임, 저글링이 복합된 콘텐츠의 공연이다. 말이 없이 진행되지만 눈을 떼지 못하는 신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061)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가 6월 1일부터 점심시간(11:30~13:30)에 한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체감 정책으로서 민선7기 임병택 시장의 공약이다. 시흥시는 지난 4월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주차장 운영 시스템 정비 등 점심시간 무료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 점심시간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은 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한하며, 점심시간(11:30~13:30) 2시간 외 이용시간에 대해서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다소나마 경감하고, 지역 상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점심시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정책 시행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흘간 총 4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을 개최한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청소년 필독 도서이자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인 김선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이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주인공 온조는 인터넷 카페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며 자신의 시간을 판다. 그러던 중 도난사건에 휘말려 위기에 빠지게 되면서 사건의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이번 연극은 시간이라는 인문학적인 소재를 재치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506)으로 하면 된다.
시흥갯골축제가 제14회를 맞아 5월 30일(목)부터 6월 12일(수)까지 '시흥갯골축제 기획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흥갯골축제 기획학교’는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를 추진하는 시민, 축제담당자, 관심 있는 시 공무원 등이 모여 축제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의 시흥갯골축제를 통해 쌓은 시흥갯골축제 사무국만의 노하우를 통해 축제를 만드는 매뉴얼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흥갯골축제 기획학교는 오는 6월 27일 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흥시청 별관 4층 글로벌센터2 에서 시흥갯골축제 총감독인 최윤현 감독 주관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축제·행사를 어떻게 기획하는지 배우고 실제로 축제에 필요한 계획서와 제안서, 예산안 등 실무에 필요한 양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수강생으로는 시흥시 마을축제 관계자 및 행사 담당공무원 3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 기획학교의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제14회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www.s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09월 20일(금) ~ 22일(일) 총 3일간 시흥시 갯골생태
신세계 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하 신시아)에서 오는26일까지‘Shopping Night Festival’이 열린다.특히 이번 행사 중‘플라워마켓’은 관내 봉사단체인‘배곧숲학교 시흥시민정원사협동조합’과의 콜라보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쇼핑과 함께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꼽히는 신시아는 매 달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 1층 스트리트에서 열리고 있는 ‘플라워마켓’은 배곧숲학교 시흥시민정원사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꽃집’과 ‘플라워 아치 포토존’을 비롯하여 꽃 테마 소품&패션아이템, 세계음식 푸드트럭 등 꽃내음 가득한 쇼핑축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플라워마켓에서 신시아와 콜라보를 이룬 ‘배곧숲학교 시흥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시흥시에서 주관한 ‘시흥아카데미 배곧숲학교’ 를 수료한 시민들 가운데 심화과정을 함께 한 23명의 교육동기생들이 ‘배움을 지역사회 환원으로’라는 취지로 설립한 지역봉사단체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균선 회장은 “신시아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새롭게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자본금이 열악하고 자생력을 찾아야 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이번 참여는 수익 창출로도 이어
시흥시가 획일화된 지역 축제를 탈피해 지역의 문화, 환경, 역사, 자원, 사람 등을 주제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공동체 축제를 육성한다. 마을공동체 축제는 각 마을별로 주민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 특색을 갖는 축제주제를 발굴하며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이다. 그 동안 각 마을에서는 매년 다양한 축제 및 행사들을 진행 해 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 대표 공동체 축제를 추진 할 토대를 마련 해 왔다. 이에 시에서는 각 마을별 1개의 대표 공동체 축제가 지역의 문화와 역사, 공동체 형성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예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 4월 여수 워크숍, 5월초 상반기 마을축제 교육 및 컨설팅 등 마을축제 추진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마을축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8일, 정왕1동 ‘로데오거리 축제’를 시작으로 2019년 마을공동체 축제가 막을 열었다. 오는 25일에는 장곡동 제4회 인선왕후 축제, 내달 15일에는 과림동의 3세대 어울림 축제, ‘장수 만만세’가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시흥시가 커뮤니티를 통한 『스마트시티 시흥,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 주도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러한 도시문제의 해결방안 도출에서 사업평가까지 의사결정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근무지가 시흥시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원은 30명 내외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모집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스마트시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스마트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문제를 발굴해 스마트 서비스를 통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스마트시티 분야 종사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스터디 모임이나 컨설팅워크숍을 추진하며 함께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란의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ssb300@korea.kr)로 보내거나 시흥시 스마트시티사업단 스마트시티과(시흥시 배곧4로 32-29 파크뷰빌딩 4층)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주체와 영역이 서로 협력해 접근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시민참여단을 통해 시민의 지식과 좋은 생각, 의견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동아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청소년동아리지원 사업에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시흥시 관내 청소년기관 및 초중고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아리 308개가 접수했다. 이중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00개 동아리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1개 동아리당 10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해 청소년 동아리가 경제적 제약없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동아리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소년동아리들은 올 한해 동안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각 지역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9월에 진행될 예정인 ‘제5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해 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문의는 시흥시교육청소년과(310-3481), 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315-1890,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가 지난 9일 오후 2시 정왕동 비발디아트하우스 전시실에서 문예회관 건립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예회관 건립 계획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여 년간 추진돼 온 시흥시 문예회관은 지난해 12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 이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2020년 6월 공사 착공, 2022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민의 숙원사업인 문예회관을 건립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시흥시 문예회관의 규모, 무대·음향 계획을 비롯한 시설 계획 및 공사, 운영 계획 등을 전문가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설명회에서 개진된 시민의견을 수렴해 현상설계 공모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이상섭 시흥시의원 역시 “발전하는 시흥시에 걸맞는 문예회관의 건립을 위해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731)로 하면 된다.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관학협력 교육프로그램 ‘스누콤’의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다.시흥시는 서울대 소속 강사가 시흥으로 찾아와 진행하는 교육사업 ‘스누콤’을 추진해 왔다. 현재 수강 신청이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은 영어, 수학, 역사탐방, 학부모자녀진로지도 등이며, 홈페이지(http://educenter.snu.ac.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시 지원으로 전액 무료다.영어 프로그램 ‘유스 북 톡 클럽’ (Youth Book Talk Club)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중언어자(bilingual) 선생님의 지도하에 동화/문학작품을 영어원서로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다. 학생의 수준별로 분반해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능력(읽기‧말하기‧쓰기)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된다. 수학 프로그램 ‘2019 창의로 가는 수학나라’는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게임을 통해 수학적 창의성을 학습하는 교육으로, 수학적 창의성의 핵심 요소들을 촉진하는 실생활 과제와 게임을 통해 수학을 즐겁게 학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역사탐방 프로그램 ‘2019 역사야 소풍가자, 인천답사편’ 은 초등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역사 게임 및 체험 활동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4차 산업에 대응 가능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메이커를 대상으로 하는 4차산업 메이커스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 자동차 만들기▲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전제품 만들기▲일회용 컵을 활용한 휴대용 아이스 선풍기 만들기▲Micro:bit활용 스마트 화분 만들기▲PET병을 활용한 무동력 증폭기(스피커)만들기▲일회용 컵을 활용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만들기▲구글 보이스 키트 만들기 해당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교구를 활용한 코딩+메이커 활동을 통해 스마트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4차산업 메이커스 교육>의 참가를 원하면오는 17일(금)까지 신청(구글폼 http://bit.ly/2J5rLq6)하면 되고, 참여 확정은 개별 안내 될 예정이다. ✓ 문의 :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김세영 매니저 (T.031-497-1497/greenlandy@gcon.or.kr) ✓ 교육장소 :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376,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시흥창업센터)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제조, 기술, 콘텐츠를 아우르는 융복합 창업지원과4차산업에 필요한 코딩, 메이커스 교육
지난 4일 배곧생명공원에서 진행 된 선셋버스킹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위대한 탄생 출신가수 ‘홍동균’과 실력파 재즈연주밴드 ‘흠밴드’ 의 연주가 있었는데 해가 지기 시작한 배곧생명공원으로 산책나온 주민들이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춰서서 감상을 했다는 후문이다. 5월에는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시간동안 배곧생명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6월,7월,9월에는 배곧생명공원, 오이도 함상전망대, 월곶역 앞에서 ‘선셋버스킹’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가을에 큰 호응을 얻었던 배곧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는 7~8월 오후3시에 ‘뮤직인더풀’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바다 감성 프로젝트인‘토요일 토요일은 버스킹’ (이하 토토킹)은 팬텀싱어 오치영 밴드‘세자전거’,판타스틱 듀오 우승팀‘어쿠스틱 듀오 쁨’,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은‘가능동 밴드’,버스킹 대회 대상수상 경력의‘데이먼스이어’,히든싱어 준우승의 실력파 밴드‘온도’등이 참여한다. 시흥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퀄리티 있는 공연이 지친 일상에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라인업 및 일정 변동 등 공연 관련 세부사항은 오는 5월부터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 (www.c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