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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 배곧 119안전센터’ 2021년 개청

이동현 도의원, “배곧 119안전센터 신설 통해 배곧 및 월곶 지역 주민들의 소방·구급 서비스 확충 전기 될 것”

2021년 시흥 배곧신도시에 부지 면적 1,586㎡규모의 119안전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22일 이동현 도의원(경기도 안전행정위원회, 시흥 배곧, 정왕2·3·4동, 오이도)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 배곧119 안전센터 설립을 위한 ‘경기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이 경기도 안전행정위원회와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흥 배곧119 안전센터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해당 상임위와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동 사업은 2020년 부지매입과 설계를 거쳐 2021년 하반기 개청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흥 배곧 119안전센터는 최초 2008년 군자지구 119안전센터 부지 선정 이후 장시간 추진이 미뤄져왔으나, 이동현 도의원이 경기도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급물살을 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실제, 이 의원은 경기도 안전행정위 위원으로 배곧 119 안전센터 신설을 위해 ‘경기도 119센터 신설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용역’에서부터, 배곧 119안전센터의 필요성을 경기도 및 재난본부에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이 의원이 역할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의원은 시흥 배곧119안전센터 건설시 현재 소방청 등에서 연구·개발중인 첨단 소방 및 구급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119안전센터’로 추진할 것을 경기도에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도의원은 “배곧신도시 입주가 완료된 상황에서도 동 지역에 대한 119안전센터 추진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소방 및 구급서비스 공백을 우려한 주민들의 중요 숙원사업이었다”고 지적하고, “경기도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써 목감 119안전센터에 이어 배곧 119안전센터 신설을 확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추진되는 배곧119안전센터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119안전센터’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조정식 국회의원과 함께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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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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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 [시흥타임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아동의 성장환경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산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교사, 아동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선 교수(세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센터 프로그램이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고, 이어 노연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임팩트를 제시했다. 토론은 양경은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장주영(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박용주(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과장) △이은경(광명광덕초 교장) △이춘양(이음교육 원장) △이민제(배곧초 아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당사자 의견을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