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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배곧2동,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2동(동장 신제승)은 지난 9월 3일, 관계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오전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단체별 조끼와 자원봉사지원단 띠를 착용한 50여 명의 참여자들이 모였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가 이어졌던 긴 여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깨끗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과 관계단체(통장협의회ㆍ주민자치회ㆍ새마을부녀회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청소년지도협의회ㆍ자율방범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해 지식산업센터 일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가 이어진 긴 여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깨끗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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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