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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사모님 접대 알바" 미끼 사기범 검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경찰서가 "사모님 접대 고액 알바"를 미끼로 6명으로 부터 수천만 원을 편취한 중국인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왕지구대로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이후 수사를 벌여 중국인 동모씨를 구속 송치하고 현재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 

피해자A씨는 인터넷을 통해 "사모님 접대 고액 알바" 모집 광고를 보고 입회비 60만 원을 입금했으나 이를 다시 돌려달라고 하자 "추가금을 입금해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25회에 걸쳐 약 1천5백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해자와 SNS로 실시간 환불 장소를 3회 변경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나, 경찰이 추적·잠복을 통해 인출책 1명을 검거 후 구속했다.

신속한 검거로 추가 피해는 막을 수 있었지만 사기범은 이미 6명에게 2천2백40만원을 편취, 중국으로 송금한 상태였다. 

특히 이들은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실업자들이 대다수 피해자들로써 비정상적인 직업을 알선하여 금원을 편취하더라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경찰서 장우성 서장은 "최근 발생되는 신종 사기의 유형은 날로 다양화·교묘화 되고 있어 수법을 특정할 수 없으나 전문성을 요하지 않고 고수익 보장을 빙자한 구직에 접근한다면, 신종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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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 대비 ‘침수 우려 도로’ 현장점검 실시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 신천동을 찾아 침수 우려 도로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폭우가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 지역의 도로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차량 침수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배수펌프 시설과 재난 예ㆍ경보 시설 및 안내 표지판의 가독성과 배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점검을 마친 박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에는 ‘적당히’가 있을 수 없으며, 과잉 대응이 무대응보다 낫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측 불가능한 기습 폭우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천동 침수 우려 도로를 포함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56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사전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 보완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