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1.6℃
  • 구름많음서울 20.7℃
  • 흐림대전 21.1℃
  • 흐림대구 22.0℃
  • 흐림울산 17.8℃
  • 흐림광주 18.5℃
  • 연무부산 16.4℃
  • 흐림고창 19.1℃
  • 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5.7℃
  • 구름많음보은 21.1℃
  • 흐림금산 21.7℃
  • 흐림강진군 16.4℃
  • 흐림경주시 20.9℃
  • 흐림거제 15.7℃
기상청 제공

늦게 귀가한 아내, 부부싸움 중 남편이 살해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부부싸움을 벌이다가 홧김에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검거됐다.

시흥경찰서는 5일 살인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4일 밤 11시 45분께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47살 A씨를 흉기로 가슴 등을 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평소 아내가 자동차 딜러, 보험 상담사 등 바깥 활동이 활발한데 불만이 많았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일 김씨는 1년 전부터 서울 종로구 모 요리학원에 요리를 배우러 다니던 아내가 밤 10시 넘어 귀가했다는 이유로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범행 직후인 밤 11시 53분 스스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그자리에서 체포됐다.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여 만인 5일 새벽 1시 반쯤 수술 중에 사망했다.

집에는 아들과 딸이 함께 살고 있었지만, 범행 당시 집 안에는 김씨 부부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김씨 집에서는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전력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더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하는 한편 A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7일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징수 행정 빛났다… 경기도 평가서 잇단 수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세정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시흥시는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도 도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 시군 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신규 세원 발굴, 제도 개선 노력 등 총 5개 분야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3그룹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관련 공무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한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행정소송 대응, 구제 민원 처리 등 전반적인 세정 운영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도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을 높이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과오납을 최소화하고 행정소송 및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