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가 지난해 11월, 예산 240억 원과 연인원 2만 1000여 명을 투입해 2년 3개월 만에 조성을 끝낸 배곧생명공원이 개장한지 5개월이 지난 현재 곳곳에 맨땅을 드러낸 황무지로 전락하고 있다. 당시 시는 공원에 해송을 비롯해 35종의 수목 3만주와 야생화초를 식재 했으며 갈대산책로, 스카이데크 등 각종 편익시설을 구축해 공원이용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가 지난해 11월, 예산 240억 원과 연인원 2만 1000여 명을 투입해 2년 3개월 만에 조성을 끝낸 배곧생명공원이 개장한지 5개월이 지난 현재 곳곳에 맨땅을 드러낸 황무지로 전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