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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은 청소년들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교육 및 동아리센터 주요사업/동아리 운영규정 안내, 위촉장인준장 수여와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다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도에 연합회에 가입된 신규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에 기존동아리들의 답가형태의 공연도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은 오는 514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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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수년간 하수 역류·침수… 시흥 하수관로 BTL, 부실시공 ‘사실로’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신천·대야·은행동 일대에서 추진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결국 부실시공으로 드러났다. 시흥시는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민관공동조사단 결과보고회를 통해 “조사대상 3,557개소 중 142곳(3.78%)에서 부적정 시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정화조 미폐쇄·부실폐쇄 106건, 오수받이 매립·확인 불가 20건, 주변 지반침하 8건 등 다수의 하자가 드러났다. 민관공동조사단은 “시행사와 시공사의 명백한 부실시공, 감리단의 현장 확인 부족, 행정의 사후 검증 부실이 겹쳤다”며 “일부 구간에서는 의도적 은폐 정황까지 확인돼 경찰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시흥 하수관로 BTL사업 부실 의혹은 한 시민의 제보로 시작됐다. 본지는 2년간 현장을 추적하며 문제의 실체를 꾸준히 보도해왔다. 이번 기사는 민관공동조사단 결과를 포함해 그 과정을 종합 정리한 것이다. ■ ‘스모킹 건’ 2023년 첫 제보… “하수가 역류하는데 원인을 모른다” 문제의 발단은 2023년 가을, 시흥타임즈에 접수된 한 제보였다. 대야동 상가건물에 거주하던 A씨는